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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1쌍의 남녀가 결혼을 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후에 반안(攀鞍)살에 해당하는 자녀를 출산했을 경우에는 부자가 될 문턱에 들어섰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예컨대 아주 어린 유년시절이 아니라면, 10년 대운(大運)에서 반안(攀鞍)살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대부분 저축도 이루어지고 그 결과로 주택을 장만하게 되는 등 부동산 관련의 문서획득의 인연도 커지는 시기라 할 것이다.그런데 특기할 만한 것은 반안(攀鞍)살 대운의 기간에 형성된 부는 어떤 변화나 변란이 발생하더라도 그 기간에 형성된 재산이 절대로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12.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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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서민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경제활동에 참여한 것을 생계형자영업이라 한다. 생계형자영업에 속하는 15개 업종은 한식당·중식당·일식당·치킨집·분식집·슈퍼마켓·편의점·의류점·개인용달·부동산중개업·PC방·노래방·세차장·미용실·세탁소 등이다.이들 자영업의 업종들 중에서 특히 개업과 폐업의 횟수가 가장 잦은 것은 아마도 한식당·중식당·일식당·치킨집·분식집 등 식당이 아닐까? 개업에 들어간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영업을 얼마하지도 못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서둘러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을 지켜보면 안타까움이 크다.생계형자영업 중에서도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12.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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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부양 부담이 늘자 정부가 도입한 제도가 노인장기요양보험이다. 2008년에 도입되어 올해 만 11년이 지났다. 전국에 3만3천개에 이르는 장기요양기관과 49만명이 넘는 종사자들이 2018년 말 기준 치매와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 67만명에게 서비스 중이다.장기요양기관 대다수는 민간이 창업한 시설이다. 공립시설은 전체의 2%에 불과하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해 직영 시설 수를 늘려 서비스 안정성과 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했지만, 사회서비스원 제정법이 언제 국회를 통과할지
사설/칼럼
권대환 기자
2019.12.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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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앞으로 4개월여 남겨진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總選)을 앞두고 여야(與野) 정치권이 혈전을 벌일 태세다. 서로 금배지를 더 많이 확보하려는 정당별 사투인 것이고 개개인적으로는 낙선을 피하고 당선의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필사의 경쟁인 것이다.그런데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 내에 을 가진 사람과 출마후보는 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기대 이상으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 당선이 가능한 천명이자 사주팔자라 할 수 있다.그러나 타고난 사주원국 내에
사설/칼럼
편집국
2019.1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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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일반적으로 형사와 민사는 별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는 형사문제에 얽힌 매듭을 풀면 관련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공직자의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되면 국가공무원법 제33조, 제69조에 의하여 공무원결격사유 또는 당연퇴직 사유가 되어 애초에 공무원으로 임용이 되지 않거나, 공무원에 임용된 사람이더라도 불명예스러운 퇴진을 당할 수 있다.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라 하더라도, 경제활동 중 발생한 위반행위로 사소한 벌금처분이라도 받게 되면, 영업정지, 영업허가취소, 등록취소로 연결되는 사례
사설/칼럼
김경의 기자
2019.12.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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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망조가 들면 수많은 조짐이 보인다. IMF 등 국가 부도 위기에서는 경기 선행지표가 예고한다. 과거 왕조 시대에는 여러 자연현상과 동식물 등에서 이상 징후가 빈발했다. 역사서에는 백제의 패망이 이미 예견된 일이라는 듯, 1년여 전부터 다양한 조짐을 기록했다. 그중 하나가 백제 패망을 예고한 영물로 신라 개 ‘동경이’가 등장하는 게 이채롭다.“6월에 왕흥사의 여러 승려들이 모두 배의 돛대와 같은 것이 큰 물을 따라 절 문간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들사슴 같은 개 한 마리가 서쪽으로부터 사비하(부여 백마강) 언덕에 와서 왕궁
사설/칼럼
박승규 문화평론가
2019.1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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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여성성형에는 여성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수술 이외에도 여성의 질, 골반 건강을 위한 수술중 하나인 이쁜이수술이 있으며 최근에 30대 이상의 여성들의 문의가 많은 수술 이기도 하다.특히 결혼 후 출산한 여성들의 질성형 상담 문의가 많은데 왜 30대 여성들의 문의가 많을까?여성들은 출산 후 골반과 질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질이완 증상인 아랫배가 쓸리는 느낌이 들거나,질이 벌어지는 느낌, 자궁이나 방광 등이 빠져 나오는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이처럼 질이완이 있으면 질성형수술 대상이며 질성형으로 질
사설/칼럼
백종수 기자
2019.1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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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영험한 상급기도처는 과연 어떤 곳일까? 이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모든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기도를 한다. 기대고 의지하려는 신명(神明)이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조상신이든 말이다.기도를 한다는 것은 영험한 기(氣)를 모으는 행위이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상대선수와 결전에 들어가기 전에 기합을 넣는 행위와 같다. 그래서 기도터는 기(氣)가 응집된 곳이어야 한다. 기(氣)가 응집된 곳에서는 영험하고 속효(速效)함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비록 똑같은 명산이라고 하드래도 장소가 어느 곳이냐에 따라서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11.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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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안상현 칼럼리스트 = 한 남자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 그는 대학 문턱을 밟아보지 못한 채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했고 33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안정을 찾고 한 대형마트의 생선 매장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 여자가 있었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나고 자라 대학을 졸업했지만 초등교사의 꿈을 이루고자 다시 교대에 들어갔고 학비를 벌기 위해 33살의 노총각 청년이 일하는 대형마트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9살이나 많은 나이, 학벌 차, 너무나 상이한 가정환경 등은 여자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사설/칼럼
안상현 전 한국어 교사 / 현 칼럼니스트
2019.1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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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돌변해 겨울이 왔음을 알린다.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에 가정에서는 난방을 위한 전기, 가스용품 등 화기취급이 증가하고 있다.겨울철 화재 발생 주요 원인은 난방을 위한 전기난로, 전기장판, 가스 및 담뱃불 등 화기 취급 부주의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요인 중 전기ㆍ난방용품 화재 같은 경우 합선, 단락 또는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만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 같지만 이는 사실 전기ㆍ난방용품의 보관ㆍ사용상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人
사설/칼럼
문병철 기자
2019.1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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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2011년 대구시교육청은 주입식교육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토론교육에 주목했다. 일선학교로의 보급화에 앞서 토론교육을 견인할 코치양성을 위해 ‘디베이트 코치 양성을 위한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1기로 50여명의 학부모가 과정을 이수했고 이후 자율적으로 ‘대구학부모디베이트(이하 대학디)’라는 모임을 만들어 매달 1~2회의 토론모임을 가졌다. 8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대학디는 이어지고 있다.대학디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재 우리사회의 이슈를 집단지성의 힘으로 탐구해보고자 하는 욕구의 충족이 가능했
사설/칼럼
서월선 기자
2019.11.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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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 지난 19일 저녁 6시 반 강남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 김성곤) 20주년 기념식에 약 1천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마쳤다.이번 행사에 김성곤 이사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좌우 갈등 해결이 가장 심각한 정치적 과제라고 지적하며 상극의 정치를 상생의 정치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좌우가 공유할 '새로운 평화의 길'이란 책을 출간했다.또한 토크쇼에서 로버트 김은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북미회담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성곤
사설/칼럼
김영미 기자
2019.11.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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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글을 집필하는 작가나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는 글발이 있어야하고, 강연과 연설가 스피치 전문가는 말발이 있어야하며, 유명 스타의 반열에 오르려면 매력만발의 캐릭터가 있어야 하고, 각종 내기에 승부를 걸기위해서는 끗발이 있어야하며, 바라는 바의 소원성취를 위한 명상과 기도에는 기도(祈禱)발이 있어야한다.명상과 기도(祈禱)를 함에 있어서도 한다는 점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한마디로 말해서 자신과 인연 줄이 있고 연대(緣帶)가 잘 맞는 기도처인
사설/칼럼
편집국
2019.11.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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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중현 칼럼니스트 돌고 도는 것이 유행이 듯이 송가인은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송가인 신드롬’을 만들고 있다. 지난 11월 3일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암표가 2장에 48만 원에 거래되고 암표마저 구하기 어려웠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그날 콘서트 현장은 주로 60~70대 관객이었으나 아이돌 공연을 방불케 하듯 굿즈 판매, 플래카드, 야광봉 등 각종 응원 도구가 등장하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 가수를 보기 위해 모인 송가인 팬덤들의 열정적인
사설/칼럼
김중현 국악교수
2019.11.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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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김영수 회장은 우리에게 생소한 4차 산업혁명의 한복판에 서 있다. 그가 설립한 닥터셀케이는 난치병치료와 인류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15년 이상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건강한 인류의 삶을 목표로 세포치료제 개발, CRO서비스, 세포보관소, 줄기세포 원료사업을 하고 있는 혁신 기업이다.어떻게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 진출하게 되었습니까?"난치병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황우석 박사가 개발한 성체 줄기세포의 치료용 활용에 주목하게 되었읍니다. 척수에서 골수 7
사설/칼럼
정혜민 기자
2019.11.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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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개천예술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이렇게 운영해선 안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제, 나아가 진주의 문화예술제를 예술에 대하여 문외한 사람들이 운영하여서는 안됩니다. 저는 진주영남예술제를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중심이되는 여름축제가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하바울(50) 진주영남예술제협의회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그녀의 첫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열정’이다. 그녀가 말하면 마치 다 될것만 같은 그런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하바울이다. 시원시원한 표정에, 힘있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꾸밈을
사설/칼럼
정혜민 기자
2019.11.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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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기도(祈禱)의 동기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보통 사람들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늘 불안하다. 하루하루 사는 것도 그렇고 현재 처해 있는 어려움이 그렇다. 또 언제 닥쳐올지도 모르는 불행과 죽음이 그렇다. 그러다 보니 뭔가에 기대어 의지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음이 사실이다.그래서 사람들은 신령(神靈)한 것들에 의지하고 기대기 시작했다. 특별히 영험하다고 알려지면 가리지 않고 기대며 또 열심히 빌고 빈다. 영험(靈驗)함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몰라도 자신이 선호하는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11.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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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잘살든 못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늘 불안함의 연속이다. 하루하루 사는 것도 그렇고 현재 처해 있는 어려운 현실도 그렇다. 또 언제 닥쳐올지도 모르는 미래의 사건사고나 불행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상상도 그렇다.그러다 보니 뭔가에 기대어 의지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음이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자기 앞에 주어진 현실 문제도 타개해야하고, 앞으로 닥칠 불확실한 미래문제도 준비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기도(祈禱)가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기도를 어떻게 해야 가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1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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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노니는 괌, 하와이, 피지 등 주로 남태평양 지역이나 동남아시아 인도 등지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열매를 가공하여 주스, 분말, 환, 차 등으로 가공하여 식용으로 섭취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과일로 불리기도 하지만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할 만큼 열매 뿐 아니라 뿌리, 꽃 잎, 줄기까지 전부 약재로 이용되어 그야 말로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완전 식물이기도 하다. 파이토케미컬 등을 비롯해 20여 종의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노니의 효능은 고대 인도의 아유르베다 문서에도 언급되
사설/칼럼
박노충 기자
2019.11.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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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풍수코칭]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인 집터=지상(地相)을 정전지법(井田之法)으로 구분하여 나누면 9개의 구역 중에서 중앙을 제외하고 8개의 방위에 따른 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이런 8개의 구역에 방위별로 8괘(卦)를 배속시켜 과 의 형상에 따른 길흉화복이 서로 다르게 일어남을 알 수가 있다.여기서는 남서간방=서남간(坤)방의 과 의 형상이 어떤가에 따라 그 집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길흉화복이 일어나는지를 따져보려고 한다. 즉 집터의 8개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10.3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