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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에 대하여 필자 중심으로 알기쉽게 풀어 본다.1. 고소의 의미란 범죄의 피해자 또는 그와 관련이 있는 사람(부모, 형제 자매 등 대리인)이 경찰, 검찰 등 사법기관에 대하여 범인(가해자)을 처벌해 달라고 하는 의사표시(구두 또는 문서)를 말한다.2. 고소장 접수 하는곳은 경찰서 민원실, 검찰청 민원실(구두또는 서면)에 접수하며, 법원 판사나 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하는 고소는 고소가 아니다.3. 고소장 형식은 고소장의 형식을 특별히 정한 것은 없고 A4같은 용지 맨 상단에 고소장이라고 적고 그밑에 고소하는 사람의 성명, 주소,
사설/칼럼
편집국
2019.10.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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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 해 수능이 끝나면 그간 학업으로 인해 소홀했던 외모 관리와 콤플렉스 해소를 위한 성형외과 상담 문의가 크게 늘어나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수험생들의 상담문의가 벌써부터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상담 문의가 가장 많은 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강하게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눈의 크기, 넓이, 눈꼬리 모양, 쌍꺼풀 유무 등의 조건에 의해 변화가 큰 부위다. 확실한 이미지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도 하고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회복에 걸리는 시간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10.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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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지살(地殺)코칭] 일이 잘되고 못되고를 현재의 자리 탓을 하기도 하고, 꿈자리가 안 좋으면 바뀐 잠자리 탓을 하기도 하며, 자신의 불행과 불운을 태어난 탯줄 탓을 하기도 하고, 고기가 잘 잡히지 않으면 낚시터의 자리 탓을 하기도 하며, 게임과 도박에서 승패의 원인을 자리 탓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서의 자리가 바로 터다.사람에게 득이 되는 땅도 있고 해가 되는 터도 있다.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며 살아가는 터가 주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지살(地殺)은 땅과 터라는 자리가 가지고 있는 흉살(凶殺)을 가리키는 말이다.이른
사설/칼럼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10.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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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직장인 조현규(가명·서초) 씨는 매일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가려워 고민이다. 이뿐만 아니라 두피 뾰루지나 각질 등의 증상이 심해져 샴푸를 바꿔보거나 두피관리도 시작해봤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조 씨의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민 끝에 병원을 찾은 조 씨는 지루성두피염 초기를 진단받았다. 각종 두피증상이 나타난 원인이 두피 문제에 있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몸속 불균형 문제로 나타난 질환이라는 것이다. 두피지루성피부염이라 불리기도 하는 지루성두피염은 두피의 과도한 피지 분비로 발생한 만성적인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09.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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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 기자P씨, 전무한 오페라 경력, 유일한 관련 학력 엉터리로 드러나.... 문체부의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단장 겸임) 임명 발표가 내주로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P씨의 경력이 엉터리 부풀리기로 알려지며, 오페라계에서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25일, 범오페라인들 모임에서 열린 ‘한국오페라 중흥을 위한 범(汎)오페라인 토론회’에서 강력히 요구되었던 내용과 관련해 ‘인사 시스템 부재’에 직접적인 허점으로 드러난 셈이다. 또한, 전 국립오페라단 윤호근 예술감독의
사설/칼럼
김예슬기자
2019.09.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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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고양시의회에서 세차례의 음주운전 범죄행위가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2명과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1명이었다.현직 시의원 신분으로 또 음주전과가 추가된 이들은 이제 다수가 음주운전 재범(再犯)들이 되었다.그 중 한명은 곧 죽어도 자신은 음주운전이 아니고 음주주차를 했다며, 정식재판 청구로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은 재범이 아니란다.그런데 이 같은 현직 고양시의원들의 음주운전보다 더 기가 찬 것은 그 이후에 벌어진 이들의 반응과 고양시의회 동료 시의원들의 대처방식이었다.음주운전 범죄를 저지른 후
사설/칼럼
권대환 기자
2019.09.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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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최근 선선한 가을 날씨는 야외활동을 하기에 수월하다. 한낮의 햇살은 따사롭지만 바람이 불어 웬만큼 활동을 해도 여름처럼 땀이 나지 않는다. 미세먼지 농도도 낮은 편으로 이런저런 나들이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다.하지만 쾌적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다. 아침저녁 온도 차가 크면 클수록 우리 몸은 각각의 기온 적응과 대처에 어려움을 느낀다. 면역력도 저하되기 십상이다. 이에 더위와 추위를 번갈아 느끼지 않도록 얇은 것이라도 외투를 꼭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09.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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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을 받는 이들의 숫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 백내장 수술은 약 54만 9,471건을 기록했고, 이는 2012년 42만 905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매년 연평균 5.5%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앞으로도 백내장 수술을 받거나 고려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계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백내장 수술 잘하는 곳, 백내장 및 노안 수술 전문 병원을 검색하는 사람들도 많다. 백내장은 우리 눈 속의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온 상태를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09.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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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풍치(치주염)나 충치(치아우식증)로 인해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복을 한다. 브릿지(인접치아를 깎아서 걸어 쓰는 형태)와 틀니가 오랫동안 사용되는 방법이었으나 브릿지는 상실된 치아의 인접치를 삭제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며, 틀니는 자연치아보다 저작력이 상당히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환자의 상황에 맞게 브릿지나 틀니가 더 유리한 치료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임플란트이다.2016년 7월부터 65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치과 임플란트(2개에 한정)에 대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09.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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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에서 안전사회국 소위원장을 맡고 있던 양순필 상임위원이 스스로 사퇴했다.지난 달 14일 특조위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양 위원의 직무를 정지시킨지 41일 만이다.참사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일을 맡은 특조위를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을 갖게 한 중대 사안이다.그러나 양 위원이 '가습기메이트'를 팔아 많은 피해를 입힌 애경 측과 나눈 대화 내용과 청탁 여부 등 제대로 밝혀진 게 없다. 양 위원의 사퇴로 끝내서는 안 된다.검찰과 특조위는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검찰이
사설/칼럼
편집국
2019.09.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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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지살(地殺)코칭] 일이 잘되고 못되고를 현재의 자리 탓을 하기도 하고, 꿈자리가 안 좋으면 바뀐 잠자리 탓을 하기도 하며, 자신의 불행과 불운을 태어난 탯줄 탓을 하기도 하고, 고기가 잘 잡히지 않으면 낚시터의 자리 탓을 하기도 하며, 게임과 도박에서 승패의 원인을 자리 탓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서의 자리가 바로 터다.사람에게 득이 되는 땅도 있고 해가 되는 터도 있다.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며 살아가는 터가 주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땅 자체도 살(殺)을 가지고 있다. 지살(地殺)은 땅과 터라는 자리가 가지고 있는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09.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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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환절기에 들어서면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가 가렵거나 염증, 각질 등이 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가 늘고 있다. 각종 두피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어 이로 인한 불편함은 더욱 가중되기 마련이다.두피염증이나 가려움, 각질, 두피 피지 증가 등은 두피청결 문제로 발생한 일시적인 증상이라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두피지루성피부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지루성두피염은 심하면 증상 장기화는 물론, 지루성탈모로도 이어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09.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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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 = 지난 9월 2일, 중국 사천성에는 킬본교정장치에 관심이 있는 치과 교정의들이 모였다. 15명 정도의 교정의들이 한 곳에 모인 이유는 센트럴치과 권순용 대표원장의 킬본교정 강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에서도 설측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설측교정은 일반교정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진행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용에 어려움이 많은 편에 속하는 방식이다. 또한 기간도 상대적으로 장기간 진행되는만큼 조금씩의 오차가 누적되어 치근손상이나 옥니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대부분의 치과에
사설/칼럼
송영인
2019.09.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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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언제부터 였을까? 1282년(충렬왕8) 개경 불복장리에 눈먼 아이가 있었다. 부모는 모두 전염병으로 죽고, 아이 혼자 흰 개 한 마리와 살았다. 아이가 개꼬리를 잡고 길에 나오면 사람들이 밥을 주었다. 개는 감히 먼저 핥지 않았다. 아이가 목이 마르다고 하면 개가 이끌고 우물에 가서 물을 마시게 한 뒤 다시 돌아왔다. 눈먼 아이를 돌보는 개는 모두에게 칭송받았다. 아이가 “제가 부모를 잃은 뒤로 개에 의지해 삽니다”라고 말하니, 보는 사람들이 가련하게 여기고 의로운 개라고 불렀다. 에 실린
사설/칼럼
박승규 문화평론가
2019.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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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新직업 탐정연구] 전국 어디서나 ‘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는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함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동네의 사랑방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다양한 정보가 모이는 곳이다. 동네 구석구석 여러 집안에서 일어나는 애경사는 물론 개별적인 주택·상가·점포·빌딩·공장·토지의 재산 변동사항 그리고 사람들이 드나드는 다양한 이사 정보가 가장 먼저 생성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생성되고 모여지는 가치 있는 정보들을 그냥 흘러가는 강물처럼 내버려두고 지켜만 보면서 멍하니 있을 필요는 없는 일이다. 정보가 목숨·줄이고 정보가 권력인 시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노병한박사탐
2019.09.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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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한 분이 격양된 모습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사연인 즉, 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외국 항공사가 운영하는 비행기를 타면서 발생하였다.외국 공항에서 환승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면서 공항 라운지에서 약간의 술을 마셨고, 그 후 외국 항공기를 탑승하고 좌석에 앉아 외국 승무원의 안내를 받던 중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지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고 한다.실랑이 끝에 외국 승무원은 술에 취하여 폭언을 하였다는 이유로 이 승객의 탑승을 거부하고 즉시 항공기에서 내릴 것을 명령하였다.이 승객은 강제로 비행기에
사설/칼럼
편집국
2019.09.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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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 = 위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보관하며 소화작용을 하여 우리 몸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하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위에 무리를 주어 위암 발병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위암은 초기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정도로 생각하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병기에 따라서 위암의 치료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위 절제 수술과 함께 항암치료 등과 같은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화기관인 위에 악성종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09.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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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송영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지난 5년간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05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2~30대가 약 45%를 차지해 탈모환자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탈모로 고민하는 사례가 늘면서 탈모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거 없는 관리법이나 민간요법으로 탈모예방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탈모를 유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
사설/칼럼
송영인 기자
2019.09.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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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지살(地殺)코칭] 지살(地殺)은 땅과 터라는 자리가 가지고 있는 흉살(凶殺)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이 거주하며 생활하는 터와 관련해 다양한 지살(地殺)들이 사람에게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풍수역학적인 관찰과 함께 이에 대처하는 방도의 모색도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믿음·약속·의리 등을 저버리는 것이 배신이고 배반이다. 예컨대 가족을 배신하는 경우, 배우자를 배신하는 경우, 의리를 배신하는 경우, 국민을 배신하는 경우, 조국을 배반하는 경우 등 다양한 예가 있다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19.09.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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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참 피곤하다. 왜 이런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문득 나에게 던져 본다.항시 고향에 가면 어린시절 뒷 산에 있는 고목 나무처럼 나를 반겨주는 지인이 보내온 카톡 글이 잠깐 나의 가슴을 때려 초 스피드로 올려본다.나에게는 무엇이 있는가?란 정용철의 좋은 글..."나에게는 무엇이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이것은“나에게는 무엇이 없는가”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소중한 일이다.나에게는 물질, 재능, 가족, 관계 등이 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은 모두 내 안에 있다.희망, 사랑, 기쁨
사설/칼럼
박노충 기자
2019.09.16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