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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오승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비롯한 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글로벌 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부산시·파이낸셜뉴스·BNK금융지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대·해양대가 공동 주관한다.글로벌 파생상품 전문가인 로버트 웨브 美 버지니아대 교수의 『한국주식시장의 전망』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부산금융중심지 특화도시 육성방안과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사회/일반
황규식 기자
2018.09.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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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지속되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관련업계 현장의 소리를 담은『조선해양기자재 제작금융 특별대출 지원프로그램』운영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였다고 밝혔다.이 지원프로그램은 업체의 수주계약을 근거로 국책은행에서 제작금융 특별대출을 실행하여, 안정적이고 원활한 제작금융 조달을 지원하고, 필요 시 신용보증기관(신보, 기보)의 보증서 발급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016년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조선․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2016.10.31
사회/일반
황규식 기자
2018.09.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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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임실군 삼계면 두월마을 축제위원회(위원장 조광래)에서 주최하는 ‘말천방 들노래 한마당 축제’가 지난 8일 삼계면 두월리 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사라져가는 토착민요인 농요를 70년대 초 조선일보에 처음 소개한 이래 주민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까지 복원·전승되어지고 있다.임실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 말천방 들노래는 주민공동체 복원에 초점을 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터울림 길놀이를 시작으로 열린 축제는 말천방 들노래 현장시연 및 전통혼례재현 퍼포먼스, 말천방농요 콩쿠르 대회, 방문객과 함께하
사회/일반
황규식 기자
2018.09.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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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9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집행부가 제출한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정조정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조례안과 2018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특히, 군 의회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등 관내 7곳의 주요사업장을 직접 찾
사회/일반
황규식 기자
2018.09.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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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임실군이 강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서부권 행복거점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7일 강진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주요내용을 보고하는 한편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마련했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소재지에 교육, 의료, 문화, 복지, 경제 등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을 연결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이다.강진면은 작년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
사회/일반
황규식 기자
2018.09.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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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11일 거가대교 해저터널 구간에서 25톤 트레일러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음주난동을 벌인 끝에 검거됐다.하지만 A씨의 거가대교 음주난동 사건 배경에는 지입차의 불리한 조건으로 인한 생활고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심정은 이해 가지만 불법은 옳지 않다'는 의견들도 적지 않다. 지입차 기사는 운송업체의 화물영업용 번호판을 빌려 등록하고 매월 지입료를 납부한다. 하지만 지입차 기사는 특수고용노동자로 분류, 개인사업자로 등록되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A씨의 경우,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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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청도 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5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소재 청도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서둘러 진화에 나서는 한편,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이용객 다수를 2∼3층 테라스에서 구조했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오전 10시 6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0시 3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용객 4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청도 용암온천은 총 5층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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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도도맘 김미나 씨가 사문서 위조 혐의의 재판에서 실형을 구형 받은 강용석 변호사의 소식으로 덩달아 관심이다.도도맘 김미나 씨는 앞서 강 변호사와 동일한 혐의인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이미 실형 선고를 받은 상황이다. 정당한 작성권한이 없었던 김씨가 남편 명의의 소송 문서에 손을 대면서 시작된 소송이다. 도도맘 김씨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황영진 기자는 "김씨가 '강용석이 소송에 대해 알려주면서 소송 취하서를 내도록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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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커터칼, 타정총 등으로 송악농협 직원들을 위협한 강도가 검거됐다.10일 오전 충남 당진의 송악농협에 강도 A씨(50대)가 들이닥쳤다. A씨는 직원들을 향해 두 가지 흉기를 꺼내들었다. 하나는 위협하기 위한 커터칼, 또 하나는 도주 과정에서 위협을 가하기 위한 타정총이다. 타정총은 건설 현장에서 주로 못을 박을 때 쓰는 기계로, 사람을 해할 수 있는 위력은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타정총을 소지하려면 허가가 필수다.송악농협 강도 A씨는 무장해 강도 행각을 벌였다. 그런만큼 엄중한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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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메르스 환자 A(61)씨가 입국 당시 메르스 증상을 알아차렸을 가능성이 거론돼 논란이 예상된다.10일 현재 메르스 환자 A씨는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음압병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A씨는 메르스 확진 3일째인 이날까지 혈압 저하 등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치료비는 전액 국가에서 부담한다. 전날(9일) 오후 메르스 대응 관련 대책회의에서 나온 조사관의 보고에 따르면 A씨는 공항 검역대에서 '호흡기 질환이나 발열이 없다'고 했으나, 쿠웨이트 의료기관에
사회/일반
장혜린
2018.09.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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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인천 화재로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현재까지도 불길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상황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7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건축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이날 인천 화재와 관련, 트위터 상에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달았다. 트위터 'jisu20150915'는 "인천 또 불났다. 학교에서 봤는데 집가는 버스에서도 불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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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현직 검사가 늦은 밤 퇴근길에 돌연 쓰러져 유명을 달리했다.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3부 소속 평검사 이모(35) 씨는 7일 오전 0시 58분경 관사인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졌다. 1시간 만에 이웃 주민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들고 있던 우산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이후 곧바로 쓰러진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경찰은 이씨의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hrjang@nbnnews.co.kr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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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규모가 꽤 큰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 4층 건물이 일부 붕괴돼 철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건물은 이미 20도 가량 기운 상태로, 전문가들은 정상적 사용이 불가능할 것이란 진단을 내놨다.7일 현재 상도유치원은 눈에 띄게 기울어진 상태로. 위태롭게 버티고 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한밤중 '우르르' 소리가 들리며 건물이 무너졌다. 또 한 주민은 "낮부터 서서히 기울었다. 자고 일어나보니 밤새 폭삭 무너졌다"고 전했다.상도유치원 붕괴는 한밤 중에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 하지만 추가 붕괴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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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중형 선고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총 16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해왔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듯 벽을 짚는 모습도 보였다.이날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를 '부패 사건'으로 규정하며 중형이 불가피하다는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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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비공개 스튜디오 촬영회'에서 촬영한 사진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모집책 최씨의 첫 공판에 참석한 가운데 양예원의 법률 대리인이 2차 가해와 관련해서도 법적 대응을 언급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5일 양예원 측 변호인은 "(양예원에 대한) 2차 가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한 고소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예원은 직접 "많이 답답하고, 힘들고 무서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양예원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게 된 것은 앞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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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5일 비공개 스튜디오 촬영회에서 촬영한 노출사진을 유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호회 모집책 최씨의 첫 재판에 양예원 씨가 참석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양씨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년 전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체를 드러내는 사진을 찍었고, 수년 후 음란사이트에 이 사진이 유출돼 피해를 봤다고 고백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이날 양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의 첫 재판 참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씨는 양씨의 신체사진 115장을 지인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양씨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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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비공개 스튜디오 촬영회 성추행, 무단 사진유포를 주장했던 유튜버 양예원이 첫 재판에 참석했다.양예원의 최초 촬영자이자 노출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동호회 모집책 최모씨(45)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5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 양예원은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을 지켜봤다. 최씨는 이날 공판에서 강제추행 혐의는 부인했다. 다만 사전 동의 없는 사진 유포에 대해선 인정했다.이날 숏컷에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양예원은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동안) 힘들고 무서웠다"던 그는 한숨을 쉬거나 눈물을 보이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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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일본 간사이 공항이 폐쇄되고 주택 침수 등 피해를 낳은 제21호 태풍 '제비'가 소멸했다.앞서 태풍 제비는 지난 달 28일 북태평양의 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4일 정오에 일본 열도로 상륙했다. 태풍은 순간풍속 60m/s로 역대급 강풍, 폭우를 동반했다. 태풍이 일본 내륙을 관통하면서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를 입혔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5일 오전 9시쯤 소멸했다.특히 침수 피해를 본 일본 간사이 공항의 복구작업은 진행형이다. 먼저 간사이 공항은 소음으로 인한 문제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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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일본 열도에 태풍 제비가 상륙하면서 간사이 공항 등 침수 피해가 잇따르며 강력한 위력을 보여줬다. 간사이 공항은 4일 강풍에 의한 운항 중단이 아닌 침수 피해를 봤다. NHK 영상에서는 해상공항의 활주로가 완전히 잠겨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모습이다.앞서 일본은 태풍 제비의 상륙을 앞두고 상업단지 시설의 가동 중단, 휴무를 비롯해 휴교 조치 등으로 태풍대비에 나섰다. 다만 태풍의 위력은 그 이상이었다. 침수, 정전 등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다.태풍 제비는 4일 강도 '매우 강함'을 유지한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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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인천 자유공원 차량난동 운전자 53살 김모 씨가 음주운전이 아님을 주장했다.먼저 인천 자유공원 차량난동 사건은 이틀 전인 2일 자유공원 정상에서 SUV 차량이 주차된 차량에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뒤 펼친 아찔한 도주극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이날 김씨는 제지하는 경찰을 피해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하며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을 아슬아슬하게 지나치고 도로 경계석을 부수기도 했다. 경찰은 물론, 시민들까지 나서 차량을 제지해 봤지만 차량은 아랑곳 하지않고 그대로 빠져나갔다. YTN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 하
사회/일반
장혜린 기자
2018.09.0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