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최근 차량털이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차량 하차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서구 관내 아파트 주차장에 시정되지 않은 차량 내부에 있는 현금 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가 검거되었다.차량털이는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의외로 간단한 방법으로 범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따라서 차량털이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첫째, 주차 또는 잠시 정차 시에도 사이드미러는 항상 접어두자.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량은 범행의 표적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되어 전 세계적으로 테러의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 탈레반은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테러 집단으로, 2021년 미군의 철수 계획 발표 후, 카불을 점령함으로서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테러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경찰청은 화생방테러를 포함 국내에서 발생하는 테러 사건 대부분을 관할하는 주관기관으로, 일선 경찰서에서는 테러 발생 시, 현장통제 및 긴급구조 등 초동조치를 담당하고 있다.지난 2021년 7월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음에도 일부 차량이 일시정지 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위험천만한 광경을 종종 목격할 때가 있다. 이는 교차로를 지나 우회전 할 때도 같은 상황이여서 보행자 사고로 이어지곤 한다.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보행하거나 설사 무단횡단을 하더라도 차량의 운전자는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를 보해해야 할 의무가 있다.신호기가 있는 교차로에는 횡단보도가 필수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일부 운전자 중에는 차량을 운행 시 교차로에서의 우회전은 교통의 흐름을 위해서 자유롭게
[인천남동경찰서] 간석4파출소 순경 김현근2000년대 초 새롭게 등장한 사기 수법인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캠페인과 홍보가 있어왔다. 그 덕분에 이제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같은 단어들이 낯설지 않다.그러나 치밀하고 지능화된 수법에 여전히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다. 아래에서 그 대표적 수법을 알아보고 더 이상 피싱사기에 피해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첫째는 기관 사칭형이다. 이 수법은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면서 범죄의 수사나 예금의 보호를 위해 안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지난해 한국청소년대책연구원이 발표한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 및 대상별 정책대응방안 연구’에 따르면 응답 학생 10명 중 9명(87.7%)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며 57.7%는 하루 2시간 이상 이용한다고 답했다.스마트폰·태블릿 PC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는 이미 청소년의 일상에 깊숙이 침투해 삶의 형태와 패턴을 바꾸고 있다.이렇듯 청소년들은 스마트폰과 SNS에 익숙한 세대이다 보니 불법 사이버도박 광고성 SNS유혹에 너무도 쉽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많은 청소년들을 중독시키고 있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의사에 의해 사망진단서를 발급받게 된다. 이 후 장례식을 치루고 주소지 동사무소에 가서 사망신고를 하게 된다. 사망신고는 죽은이의 주민등록을 삭제하기 위해 신고하는 것을 말한다.의사의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게 되면 사망진단서로 표기되고 자택에서 사망 또는 사고로 사망하게 되면 의사가 검안 후 사망진단서와 같은 검안서를 발급하여 준다. 우리나라는 사망신고를 사망후 30일 이내 해야하며 지연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사망진단서 또는 검안서는 발급 후 24시간이 지나야 효력이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점점 누그러지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것을 보니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가을이 코앞이다.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피해로 이어지는 무서운 화재,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막상 화재 피해가 발생하고 나면 피해를 배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재보험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다중이용업소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관하여 독자들께 안내해 드리고자 한다.다중이용업소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화재배상책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치원, 초등학교 등 주변 도로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을 지정한 곳이다.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필요한 해당 지역 초등학교의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의 도로 중 일정 구간을 설정하는데, 이 곳에서 자동차의 정차나 주차가 금지되고, 주행속도는 시속 30km 이내로 제한되어 진다.왜 이러한 어린이 보호구역이 설정되어 진 것일까? 바로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이다.어린이는 도로로 갑자기 뛰어드는 등 급히 서두르는 경향이 있으며,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휴가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첫째,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도록 하자. 입수 전 운동을 하지 않고 들어가면 몸에 경련이 일어나 바로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꼭 주의하여야 한다.두 번째로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이 인지 수심을 체크 하여야 한다. 계곡이나 바다는 수심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한 발자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경위 조우철며칠 전 외신을 통해 보도된 “어항 속 금붕어 호수에 버리는 순간 괴물이 된다”라는 기사를 접하고 필자는 실로 충격에 빠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다코타 카운티 도시 번즈빌의 호수 등에 버려진 금붕어가 축구공 크기만큼 커지면서 하천을 점령하여 골칫거리기 되고 있다며 워싱턴포스트(WP)는 전하고 있다. 실제 관상어종인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는 작은 크기지만 하천이나 호수에서 자라게 되면 먹이가 풍부해 빠르게 크기를 키우고 평균 수명도 25년으로 겨울 등 혹독한 기후도 잘 견디며, 식성은 가리지 않고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상반기 전세계는 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과 각국의 대테러 활동 강화로 테러사건은 전년 대비 감소(43→11건)하였으나 극우주의 폭력과 아시아人을 대상 증오범죄가 빈발하고 있다.코로나19 유행에 따른 反아시안 정서가 확산되면서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3.16), 휴스턴 미용매장 폭행사건(3.25) 등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人을 겨냥한 모욕, 폭행 등 인종 차별성 증오범죄가 빈발하고 있다.국제 테러단체가 우리 국민을 타깃으로 테러 위협을 하는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로부터 안전하다고 할수 없다. 이에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현행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에 따르면 모든 차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하여야 한다.또한 제48조(안전운전 의무)에 따라 모든 차 운전자는 도로의 교통상황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이처럼 운전자들이 교차로 내에서 안전하게 우회전을 하려면 다른 차의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거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우회전을 바로 하지 않고,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과거에는 언어폭력, 폭행, 금품갈취 등 직접적으로 대면한 상태에서 괴롭히는 따돌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SNS 등을 이용하여 괴롭히는 사이버 폭력의 형태로 변하고 있다.과거 학교폭력과 달리 사이버상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은 괴롭히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아 집요하고, 특정 학생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는 등 과거 신체적인 폭력과 달리 정신적인 고통으로 피해 학생을 괴롭히는 경향이 있다. 또한 사이버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인 만큼 학생들의 부모나 교사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어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도심권의 출·퇴근 시간에는 어김없이 교차로에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일으킨다.사색 등화의 교통신호기가 있어 규칙과 순서대로 정지선을 지키면서 진행을 하면 되지만 우리나라의 교차로 교통사고가 약 25%에 이르고 있는 것을 보면 신호와 정지선을 지키지 않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도 반대편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꼬리 물기 차량과 추돌하거나 혹은 꼬리 물기 차량을 피하려다 옆 차량 등과 추돌하는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꼬리 물기는 교차로에 진입 시 앞차의 상황에 따라
[인천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2021년 5월 13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이동장치의(PM)의 이용자는원동기장치자전거의 면허를 취득해야만 이용이 가능해졌지만,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업체의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아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대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보호자의 관심이 절실하다.법이 개정됨에 따라 무면허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범칙금 10만원이 운전자에게 부과되고,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이용 시 보호자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할 수 있다.PM은 자전거 도로 통행을 원칙으로 하여, 인도주
[인천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무더위가 연일 최고온도를 경신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사람이 모이는 것을 모두가 꺼리는 요즘, 배달음식을 즐기는 생활문화로 인하여 배달노동자들이 한 건이라도 더 배달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안전운행이 등한시 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더위로 인하여 이륜차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도로를 질주하고 폭증하는 배달을 소화하기 위해 이륜차가 신호위반과 인도주행 등을 서슴지 않다보니, 이륜차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배달 이륜차의 경우 도로의 매너와 정확한 교통법규를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50km/h, 보호구역‧주택가 등이면 도로는 30km/h 이하로 하향하여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안전속도 5030’은 OECD 국가 37개국 중 31개국이 시행 중이며, 제한속도 하향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목적을 위해 21년 4월 17일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속도 하향 정책이 보행자 교통안전에 큰 효과가 있을까?지난 5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안전속도 5030 시행 1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매일 달리는 도로에는 점선, 실선, 복선, 흰색선, 황색선 등 다양한 종류의 차선이 존재한다. 자동차의 차선은 색상에 따라 크게 백색, 황색, 청색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백색 차선은 같은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선으로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황색 차선은 반대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선이다. 중앙선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서로 다른 방향인 도로를 구분하기 때문에 눈에 더 잘 띄는 색상을 가지고 있다. 청색 차선은 버스나 특수 차량의 전용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인천남동경찰서] 간석4파출소 순경 김현근착한운전 마일리지란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안전운전을 독려하는 제도이다. 1년간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한 후 이를 지키면 운전자에게 특혜점수 10점을 준다. 무위반이란 운전면허 취소 및 정지, 범칙금과 과태료 처분은 받지 않는 것을 말하며 무사고란 사람을 사망 또는 상해에 이르게 하는 교통사고를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이 제도는 1년간 서약 내용을 잘 준수하면 계속해서 자동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매년 10점씩 특혜점수를 쌓을 수
[인천남동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코로나-19로 지쳐가는 여름철, 국민들은 무더위를 피해 전국 휴양지로 떠나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하지만 음주운전이라는 명백한 잘못된 행동으로 즐거운 휴가를 망치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지친 일상의 휴식을 위해 시작한 술자리가 음주운전 사고로 이어질 경우 피해자와 가족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 것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인천경찰청에서는 7월 중순부터 8월(휴가시즌 종료 시)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평소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