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우한나 기자)[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군에 따르면 이관표 세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첫 번째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한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일 전했다.현재까지 7명의 기부자가 나왔으며 인근 제천시를 포함, 수원시, 서울시, 인천시, 청주시, 성남시 등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10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전부터 서울, 구리, 대구, 대전, 울산, 청주 등 출향인 140명을 초청해 기부제를 설명하고 고향을 위해 기부를 당부했다.이에 서울지역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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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묵 기자
2023.01.0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