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창우 국립 강릉원주대 겸임교수지금 21세기 대한민국내 안보지대에서는 종북주사파와 친북좌파 세력들 비호속에서 간첩조직들이 몰래 조직적으로 대담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들 간첩들은 ‘뛰면 벼룩이요 날면 파리’같은 자들로서 대한민국의 첨단 과학기술을 빼내어 북한에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정체성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갖은 수를 다 쓰고 있는 암적 유발 인자들이다. 이들은 안보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위협, 대한민국의 종북예속화를 위해 ‘은밀하게’ 채색 작업해 오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국정
[내외뉴스통신] 정 이/ 이 대 희대수롭지 않은 일상적인 부대 일은 참모장이나 부관을 통해 관례대로 처리하면 된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니 눈앞의 일에 눈길이 가지 않는다. 그냥 이대로 포기하면 어떨까? 20년 군 생활을 청산하고 그저 고만고만한 민간인으로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 군복을 벗고 나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제 40대 초반인데...홀로된 공간에서 끝없는 상념에 빠져 들다 보면 온통 부정적인 생각들뿐이다. 내 스스로 형편없는 사람인 것 같고,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 왔는가 의심이 든다. 불연듯 가족 생각이 났
[내외뉴스통신] 편집국▲ 강원대 미술학 석사▲ 스포츠조선 미술부장 nbnnews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김홍묵 칼럼니스트‘꼰대’들의 ‘우리는 호롱불 세대’ 타령이 한동안 회자했습니다. 60~80살 세대의 회한과 넋두리 같아 공감대가 컸습니다.-전깃불이 없어 호롱불 켜놓고 공부했다.-실내화장실은 없고 뒷간에서 볼일 봤다.-상수도 대신 우물에서 물 길어다 먹었다.-목욕탕이 없어 가마솥에 물을 끓여 목욕했다.-세탁기가 없어 냇가에서 손빨래 했다.-자가용 없던 시절 10리 넘는 길을 걸어 다녔다.-구두·운동화도 없어 검정 고무신 신고 다녔다.-이발비가 적게 드는 까까중머리로 학교 갔다.-책가방 대신 보자기에 책을 싸서 허리에
[내외뉴스통신] 정 이/ 이 대 희 “이 장군, 술 한 잔 하십시다.”새로 부임한 나를 반갑게 맞으며 부대 상황을 보고해 주는 이 주일 참모장이다. 만군 시절부터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다. 해방과 귀국, 육사 입학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오늘까지 살아오고 있다. 표정이나 말투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고 뭔 일을 하려는지 서로 잘 아는 사이다. 몇 년 만에 함께 근무하게 되었다. 운전병에게 차를 대라 하고 올라타서 경주 방향으로 달렸다. 앞자리를 비워 두고 뒷좌석에 둘이 나란히 앉았다. 차분히 얘기하기가 좋기 때문이다.바쁜 군 생활에서
[내외뉴스통신] 김창도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수석연구위원한반도의 안보위기는 상존하는 위험이다. 북한의 미사일 연속발사와 최근 무인기 침투도발은 위기의식을 느낄 수준이다. 북한의 다양한 도발 시나리오에 대해 만반의 대비태세와 위기관리 시스템이 즉시 가동될 수 있어야 한다. 軍도 철저히 반성하고 전문성도 강화해야 한다. 북한 무인기 조기탐지, 타격체제 보강이 필요하다. 북한이 도발할때마다 언제나 정치권은 여야가 대립되고 갈등이 생긴다. 한국사회 최대의 갈등은 북한 문제를 둘러싼 안보갈등과 이념대립 갈등이다. 민족이 우선이냐 동맹이 우선이냐
[노병한의 운세코칭]사주(四柱)분석과 운세흐름을 관찰하는 도구인 육신(六神)의 분석에서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자. 식물에 비유하자면 겁재(劫財)는 불필요하게 무성하게 자란 나뭇가지이고, 상관(傷官)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래서 사주와 운세분석에서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에 대한 정확한 관찰은 불필요하게 무성한 나뭇가지인 겁재(劫財)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꽃(傷官)인 상관(傷官)의 상호관계를 정확히 살필 필요가 있다.육신(六神)들 중에서 식물에 비유해 볼 때 비겁(比劫)에 해
[내외뉴스통신] 김홍묵 칼럼니스트큰스님이 대중들에게 물었다.“여러분 중 지옥에 가고 싶은 분?”대중(大衆)들 모두 입을 닫고 손도 들지 않았다.“아니면 극락에 가고 싶은 분?”대중 모두가 반색을 하며 손을 들었다.“그러면 지금 바로 극락에 가고 싶은 분은?”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담배는 유해한 물건이다. 국민 건강을 위해 국가가 관리한다.그래서 나는 담배를 피운다.최소한 즉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술과 커피는 서서히 사람을 죽이는 독약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그래서 나는 술과 커피를 즐긴다.내가 남들보다 빨리 죽
[노병한의 운세코칭]사주(四柱)분석과 운세흐름을 관찰하는 도구인 육신(六神)의 분석에서 겁재(劫財)와 식신(食神)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겁재(劫財)는 굶주린 병사로 본래 상대의 것을 빼앗는 겁탈자·강탈자이지만, 식신(食神)은 소원성취의 기운을 가진 보물단지다.사주분석에서 겁재(劫財)는 무연고 제3자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겁재(劫財)와 또 다른 겁재(劫財)와 관계를 사주 속에서 살펴서 분석한다고 함은, 무연고 제3자와 또 다른 무연고 제3자와의 상호관계를 살피는 창으로 보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겁재(劫財)가 대운(大
[내외뉴스통신] 편집국 ▲ 강원대 미술학 석사▲ 스포츠조선 미술부장 nbnnews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김홍묵 칼럼니스트“요즘 건강은 어떤가?”“그럭저럭···.”“아픈 데는 없고?”“병원 안 가고 집에 있으니···.”나이가 들면서 친인척, 친구, 지인끼리 만나면 빠지지 않고 주고받는 인사말이 건강과 질환 문제입니다.최근 이비인후과 의원에서 난생처음 귀 청소를 했습니다. 1년 전 아내의 강권으로 양쪽 귀에 보청기를 맞춰 낀 후 귓속이 너무 가려워서였습니다. 마침 갑자기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잘 안 들려 귀 청소를 했더니 아주 잘 들린다는 친구의 권유도 작용했습니다. 결과는 신통했습니다. 청소 후 보청기 없이 웬만한 소리
[내외뉴스통신] 황흥익 칼럼니스트국정원 대공수사권 완전 폐지(2023.12)가 1년여 남았다. 2020년 12월 당시 좌파정부는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을 결정한후 3년 유예를 하면서, 모든 교과서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삭제했다. 마치 군사 혁명정부 같은 위세를 떨었다. 그런데 최근(11월 29일) 교육부는 2025년부터 적용될 역사교과서에 지난 좌파정부가 삭제한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부활한다고 했다. 마땅히 국정원의 대공수사권도 원위치로 돌려놓아야 한다.좌우 이념대립이 첨예한 사회에선 무심히 지나칠 일도 논쟁으로 격정(激情)을
[내외뉴스통신] 법무법인 산우 변호사 김잔디실무상 민사 소송에서 대다수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손해배상청구의 소’, 일명 ‘손배청구’이다. 손해배상의 비율이 워낙 많기에 손해배상 사건에 대한 사건명 표시 구분으로서 손해배상이라고 일률적으로 표시함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손해배상(자), (산), (의), (환), (지), (언), (건), (국), (기)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다. 그 중 일반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은 단연 손해배상(기)사건이다. 그 중 손해배상(기)로 청구하는 주된 원인으로는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가 있다
[노병한의 운세코칭]사주(四柱)분석과 운세흐름을 관찰하는 도구인 육신(六神)의 분석에서 겁재(劫財)는 본래 상대의 것을 빼앗는 겁탈자·강탈자다. 이처럼 겁탈을 자행하는 기운의 별로 상징되는 겁재(劫財)도 잘 활용될 경우에는 순기능과 반작용이 있음인 것이니 이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일반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며 못살게 구는 놈은 쳐다보기만 해도 흉측하고 구역질이 나기에 이맛살이 찌그러짐이니 이를 가리켜 기신(忌神) 또는 역신(逆神)이라고 한다. 반면에 자신을 정성스레 공경하고 기쁘게 받드는 놈은 쳐다보기만 해도 예쁘고 감개무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