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베이징시가 7일 코로나19 방역 업무 최적화 조치 열 가지를 발표했다.첫째, 위험구역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구분한다. 건물의 동·단위·층수·거주자에 따라 고위험 구역을 지정하고 임의로 단지·커뮤니티·가도(街道·한국의 동) 등 구역으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각종 형식의 임시 봉쇄는 불가하다.둘째, 고위험 구역의 신속한 봉쇄와 신속한 봉쇄 해제를 시행한다. 고위험 구역을 확정한 후 커뮤니티는 가장 먼저 주민에게 격리 및 관리통제 시간을 알려줘야 한다. 고위험 지역 사람들은 격리 5일째 검사하고 결과가 음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7일 공사가 한창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 단지 전경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15만㎥의 얼음과 눈을 사용할 예정인 '제24회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관광객들에게 '얼음 동화 왕국'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허베이(河北)성 쭌화(遵化)시에서 진행 중인 베이징-친황다오(秦皇島) 고속도로 쭌화-친황다오 구간의 시공 현장을 7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해당 구간의 전체 길이는 약 165㎞로 오는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베이징-친황다오(秦皇島) 고속도로의 쭌화(遵化)-친황다오 구간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해당 구간의 전체 길이는 약 165㎞로 오는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베이징-친황다오 고속도로 쭌화-친황다오 구간의 시공 현장을 7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 공사가 한창이다. 15만㎥의 얼음과 눈을 사용할 예정인 '제24회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관광객들에게 '얼음 동화 왕국'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하얼빈 빙설대세계 단지 시공 현장을 드론에 담았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압둘라흐만 알 하르비 주중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제1회 중국·아랍 국가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정상회의가 양자 관계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고 우호 협력을 심화하며 정치적 신뢰를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의 초청으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아랍 국가 정상회의와 '중국·걸프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선전(深圳)시는 50만 위안(약 9천476만원) 및 그 이상 재정 자금을 투입한 과학기술 자원의 사용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최근 발표된 '과학기술 인프라 및 대형 과학연구기기 개방·공유 추진을 위한 관리 방법'에 따르면 선전시는 1대(세트)당 시 재정 자금 50만 위안 및 그 이상이 사용된 과학연구기기의 공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과학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에 사용한 기기는 반드시 개방 및 공유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현재 주요 과학기술 인프라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독일의 10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이는 가격·계절·업무일 등을 조정한 후 산출된 수치다.독일 통계청이 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독일 에너지 생산은 전월 대비 7.6% 하락했다. 건설업 생산은 4.2% 늘었고 에너지와 건설을 제외한 기타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독일 통계청은 9월 산업생산의 전월 대비 상승폭을 당초 0.6%에서 1.1%로 올려잡았다.독일 경제기후보호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독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3만㎡의 양식장에서 청자위(程佳禹)와 그의 팀이 일사불란하게 신품종 '타유(鰨優)1호'의 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가 있는 이 박대 양식장은 중국 수산과학연구원 황해수산연구소 등과 손잡고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암컷 비율이 높고 ▷질병에 강하며 ▷생산량이 높은 신품종을 개발해 냈다.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차오페이뎬(曹妃甸) 출신인 청자위는 지난 2011년 베이징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수산 양식업에 뛰어들었다.청자위는 시장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광둥(廣東)자수는 광저우(廣州)를 중심으로 한 주장(珠江)삼각주 민간 자수공예를 뜻한다. 생생한 이미지의 광둥자수는 결이 뚜렷하고 색깔이 화려하며 침법이 다양해 여러 변화를 줄 수 있는 예술 방식으로 이름나 있다. 무형문화재 광둥자수 전승자 왕신위안(王新元)이 지난 6일 광저우시 리완(荔灣)구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청동기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무형문화재 광둥(廣東)자수 전승자 왕신위안(王新元)이 지난 6일 광둥성 광저우(廣州)시 리완(荔灣)구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작품을 진열하고 있다. 광둥자수는 광저우를 중심으로 한 주장(珠江)삼각주 민간 자수공예를 뜻한다. 생생한 이미지의 광둥자수는 결이 뚜렷하고 색깔이 화려하며 침법이 다양해 여러 변화를 줄 수 있는 예술 방식으로 이름나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최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에 눈이 내렸다. 스키 마니아들이 지난 5일 신장(新疆) 실크로드 국제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7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시의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탁구를 치고 있다. 최근 우루무치에 눈이 내렸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의 한 해양목장에서 어민들이 겨울철 어장 관리, 종묘 양식 등 작업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7일 해양목장에서 다시마를 심는 작업 중인 어민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7일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한 해양목장에서 양식선이 분주히 오가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봤다. 최근 룽청시 해양목장에서 어민들이 겨울철 어장 관리, 종묘 양식 등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바이써(百色) 1호' 과일∙채소 녹색 전용열차 운행이 2천 편을 돌파했다.광시(廣西) 바이써 상무국에 따르면 '바이써 1호' 과일∙채소 녹색 전용열차가 2013년에 개통된 이후 지난 6일 기준 총 2천143편이 운행됐다. 그중 국내 전용 열차는 1천101편, 국경 간 전용열차는 1천42편에 달했다.류쥔모(劉軍模) 바이써시 상무국 국장은 바이써시가 중국 남쪽 지역의 채소를 북쪽 지역으로 운반하는 '남채북운(南菜北運)'의 주요 기지라며, '바이써 1호' 과일∙채소 녹색 전용열차가 이를 위해 중국에서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2022년 '올해의 인물'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정신(The Spirit of Ukraine)'을 선정했다.타임은 7일(현지시간) 특집기사에서 "용기도 두려움만큼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과 국가를 움직이게 하고 세계로 하여금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게 하고자 한다"면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정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에드워드 펠센털 타임 편집장은 이날 특집기사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젤렌스키는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산시(山西)성의 시장주체 수가 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한 상업제도 개혁과 갈수록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 덕분이라는 설명이다.7일 산시성 시장감독국에 따르면 올 1~10월 산시성 전역에 새로 등록한 시장주체 수가 89만 4천700개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77% 급증했다."예전에는 업무 처리 시간이 길어 하루에 다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개선된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이 크게 올라 많이 편해졌죠."왕(王)여사는 7일 아침 일찍 산시성 허진(河津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장쑤(江蘇)성이 올겨울 외부로부터 공급받은 전력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7일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장쑤성 전력회사에 따르면 올겨울 장쑤 전력망의 외부전력 수급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2천만㎾(킬로와트)를 돌파한 2천321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쑤성은 최근 겨울 한파로 난방 에너지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최대 전력 부하량은 1억2천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일본 투자유치단이 지난 6일 도쿄에서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과 투자 기회 설명회를 개최했다.50여 개 일본 기관과 기업에서 온 100여 명의 대표들은 하이난 자유무역항 투자 기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중국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설명회에서 투자유치단은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우대 정책, 4대 주도산업 투자의 새로운 기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및 중점산업단지 등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근황에 대해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하이난의 발전 성과와 투자 기회를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