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한국이 이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란이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1위를 지켰다. 한국은 2승 2무 승점 8점으로 조 2위다.3위는 레바논(1승 2무 1패 승점 5점), 4위 UAE(3무 1패 승점 3) 5위 이라크(3무 1패 승점 3), 6위는 시리아(1무 3패 승점1)다.B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4전 전승 승점 12점으로 1위다. 2위는 호주, 3위 오만, 4위 일본, 5위 중국, 6위 베트남 순이다.1승 2패로 부진하던 일본은 전일 호주와의 맞대결 신승을 거두며 월드
[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장애인댄스스포츠 연맹 소속 서봉원 선수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체코에서 열린 프라하 2021 장애인댄스 스포츠 국제대회(Prague 2021 WPD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선전을 펼쳤다.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선수가 커플로 참여하는 콤비, 장애인 선수만으로 커플을 구성하는 듀오, 혼자 경기하는 싱글 및 프리스타일 부문 등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서봉원 선수는 휠체어 싱글맨 5종목에서 1위 , 휠체어 듀오 라틴 5종목 2위, 휠체어 싱글맨 프리스타일에 2위
이재영과 이다영은 과거 학교 폭력 문제로 프로배구 선수 생명의 최대 위기를 맞아 해명에 나섰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너무나도 싸늘하다.이재영은 지난 2월 학교 폭력 글이 온라인에 처음 게재됐을 때 적극적으로 해명하길 원했지만 구단이 막아 아무 대응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이다영은 "한 번의 사과로 씻겨지진 않겠지만 평생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나도 평생 반성하면서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고 전했지만 대중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들의 사과에도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이다영과 이재영은 지난달 30일 흥국생명이 한국배구연맹(
여자 사격 국가대표 김민지(32)가 후배 괴롭힘 논란으로 12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달 김민지로부터 폭언 등 괴롭힘을 당해 왔다는 한 선수의 피해 주장을 확인한 대한사격연맹은 이달 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12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해당 내용을 전달받은 뒤 일주일간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징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지만, 도쿄올림픽에는 나갈 수 없게 됐다. 사격연맹의 징계가 유지될 경우 2032년 하계 올림픽까지도 출전할 수 없다.한편 김민지는 2014년 인천 아시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손흥민이 한일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1일 손흥민의 대표팀 합류 불발을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9분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끼며 교체 아웃됐다. 이후 회복기간을 가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고 결국 대표팀 제외가 공식화됐다. 손흥민은 1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전에서 왼쪽 허벅지 부위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주세종(감바 오사카)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엄원상(광주)은 인대 부상으로 역시 대표팀에서 빠졌다. 벤
10)[전문] 기성용 반박 “‘PD수첩’은 편향된 방송”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가해 의혹으로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32·FC서울)의 법률대리인이 반박 자료를 내고 조만간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17일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16일 방송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D씨는 기성용 선수의 성기모양까지 기억한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D씨의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자칫 국민에게 무엇이 진실인가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제공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16일 MBC TV ‘PD수첩’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1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이 경기에서 전반 17분 손흥민이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주저앉았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은 걀극 19분 에리크멜라와 교체됐다.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축구가 이렇다. 회복에 얼마가 걸릴지는 알 수 없다. 근육 문제인데, 근육 부상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국·일본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취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가대표 축구한일전을 중지시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온 것.앞서 지난 10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간의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한국이 0-3으로 패한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한일전이다.전한진 축구협회 사무총장은 “6월 열리는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효준(25)이 중국에 귀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임효준 에이전트사인 브리온 컴퍼니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임효준이)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면서 "아직 한창 선수 생활을 이어 갈 시기에 그러지 못하는 어려움과 아쉬움에 기인한 결정"이라고 알렸다. 귀화 절차가 완료되면 임효준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아닌 오성홍기를 달고 얼음판을 지치게 된다.또 "임효준은 (징계 문제로) 한국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왕기춘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의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다.왕기춘은 2017년 2월 자신이 운영하던 체육관에서 미성년자 제자 A(17) 양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또다른 제자 B(16)양과 10차례에 걸쳐 성관계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와 지난해 2월 B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왕기춘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대구고등법원에 항고했지만 기각됐다.법원의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김온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김온아는 핸드볼 선수로 2008년 하계 올림픽과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2013년부터 인천광역시체육회 여자 핸드볼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동메달을 안겨줬다.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첫 경기에 무릎 부상을 입어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김온아의 부상으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또한 여동생 김선화와 같은 팀에서 활약하는 것이 화제를 모았다.한편 12일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경기 중 피로 물든 발목이 보이며 우려를 샀던 손흥민의 부상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 '발목에 상처가 있다. 상처는 스터드를 의미한다. 발목에 스터드는 카드를 의미한다'고 보도했다.풋볼 런던은 '손흥민의 발목 부상은 크지 않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주 목요일 볼프스베르거와의 유로파 경기에서 손흥민을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맨시티 원정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배구선수 김경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배구 선수 김경희는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선수의 어머니이다.이처럼 그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인 국가대표 출신 배구선수 김경희(55)씨가 팀 전술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기 때문.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지난 10일 의혹이 불거지자 곧바로 자필사과문을 올리고 팀 숙소를 떠났지만 피해자들의 고통은 계속 되고 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피해 학생 부모가 ‘또 다른 피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양현종과 KIA타이거즈의 오랜 동행이 끝을 맺는다.KIA는 30일 “이날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사무실에서 양현종과 면담을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양현종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이로써 KIA와 양현종의 FA(자유계약선수) 협상은 마무리됐다.양현종은 “제 꿈을 위해 도전하기로 결정할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구단에 죄송하면서도 감사드린다”고 했다.그는 또 “윌리엄스 감독님께도 함께 하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면서 “그동안 열정적으로 응원 해주신 팬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여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출신의 조소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2위에 올라 화제다. 2009년 수원시설관리공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조소현은 2011년 인천 현대제철로 이적했다. 이후 2016년 일본의 명문 고베 아이낙 임대를 통해 해외 무대로 진출했다. 2018년부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노르웨이 아발드스네스에서 뛴 조소현은 2019년 1월 영국의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2019년 4월 FA컵 4강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그는 득점에 성공해 팀의 결승행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불펜포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불펜포수는 불펜에서 몸을 푸는 투수의 공을 받아주는 포수를 뜻한다. 공을 받으며 투수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멘탈을 관리해주기도 한다. 대부분 실제 경기에 나서지 않는 포수이며 육성선수, 경기에 나서긴 어려운 어린 포수 등이 맡는다. 국내에서는 경기보조요원으로서 다른 일도 도맡는다. 평일 경기를 기준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운동장에 도착해 피칭 머신, 배팅 케이지, 연습구 등 선수들의 훈련을 준비한다. 이들이 배팅볼 투수를 겸하는 경우도 많아, 경기 전에는 타자들의 타격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경질 되는 것일까.아슬래틱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첼시가 레스터시티에 0-2로 패했을 때 이미 램파드 감독의 경질이 결정됐다.이번 해임 결정은 첼시가 일요일 FA컵 4라운드에서 루튼을 상대로 3-1로 승리 했지만 바뀌지 않았다.현재 첼시의 리그 순위는 9위다. 만약 램파드 감독이 해임된다면 부임 후 19개월 만이다. 첼시는 지난 8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단 2번만 승리를 거둔 상태다.한편 램파드는 2005년 발롱도르 2위에 오르는 등 첼시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더스틴 포이리에(32·미국)를 상대로 생애 첫 TKO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맥그리거는 24일(한국시각) 오후 아랍에미리트 야스아일랜드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서 포이리에에게 2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 패배를 당했다.지난 2014년 9월 맞대결서 맥그리거에 1라운드 1분46초 만에 TKO패배를 당했던 포이리에는 7년 만에 재격돌서 제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포이리에와 맞대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서 맥그리거는 “1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의 자국 슈퍼컵 우승을 이끈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축구 역사상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워 주목을 끌고 있다.2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유벤투스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세리에A에서 15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호날두는 이날 득점으로 모든 대회에서 20호골을 기록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은 "호날두가 760골로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신임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포체티노는 전 토트넘 핫스퍼 감독으로 손흥민을 지도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감독이다.PSG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PCR 테스트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격리되어 의학적 지침에 따를 것이다. 제수스 페레스, 미구엘 디아고스티노 코치가 내일부터 그의 임무를 대신할 것”이라 발표했다.지난 14일 2020-21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