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준비 동향 공유
한-싱가포르 협력 방향 논의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한국과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전화통화를 나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오전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북미정상회담 준비 동향 공유와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에 있어 금번 북미정상회담이 매우 중요한 기회라는 것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대화 동력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는 것 △8월 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 등 계기를 적극 활용해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등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강 장관은 "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 측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한반도 문제 관련 건설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ykr0719@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90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