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FA 자격을 얻는 류현진이 다저스와 단기 고액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0일(한국시간) “미리 보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별 현실인 FA 계약”이라는 글을 기고했다.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는 류현진은 다저스의 가장 현실적인 목표로 선정됐다.

매체는 “다저스는 지난해 류현진이 퀄리파잉오퍼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류현진이 이를 수락한 건 다저스에게 기쁜 일”이라며 “류현진이 지난해 부상 후 뒤늦게 복귀했음에도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고, 올해에도 2.35를 찍으며 슈퍼스타로 도약했다. 이젠 그가 대형 FA 계약을 맺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체는 류현진의 부상 이력과 나이로 인해 단기 계약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블리처리포트는 “매체는 “내년 3월이면 33살이 되는 나이와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부상으로 단 41경기밖에 나서지 않은 이력 등을 고려한다면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선뜻 손을 내밀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불안 요소들로 인해 다저스가 단기 고액 계약으로 류현진의 마음을 더욱 쉽게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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