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환송단을 향해 "어머님께서 많이 편찮아지셨음에도 자주 찾아뵐 수 없었다. 기껏해야 근처(부산)에 가면 잠시 인사드리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다"며 "그것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 장례식에 모든 분을 모실 수 없어 죄송스러웠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과 국민들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들로 소박하게 (상을) 잘 치를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전 11시30분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떠나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5일까지 태국 방문 기간 오는 25~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태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이 주최하는 갈라 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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