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역에서 21일 부터 크리마스 행복 담고 58일간 산타마을 운영
‘낙동강세평하늘길 걷기’트래킹 대회 동시 열어...
이철우 도지사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곳, 추억 쌓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

[봉화=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도는 2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음해 2월 16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한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

산타마을은 경북도,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지역주민이 함께 운영에 참여한다.

6번째를 맞이하는 산타마을은 겨울철 대표 경북관광지로 자리매김해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트래킹‘낙동강세평하늘길 걷기’대회를 동시에 열어 산타마을 운영에 동력을 얻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행사로 추진했다.

개장식에는 감자, 고구마 등을 익혀 먹는 삼굿구이 체험을 비롯해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 산타열차, 산타레일바이크 등을 기존 그대로 운영하며 산타외줄타기, 마칭퍼레이드, 산타 키다리아저씨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산타마을 운영기간 중에는 상시적으로 V-train, 알파카 먹이주기, 산타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산타썰매, 전통민속놀이 등 체험프로그램과 관광객들이 분천역에 와서 기념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UCC 및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해 분천 산타마을만의 우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선정해 산타마을에 전시했다.

이외에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년 올해의 산타클로스를 선정해 산타마을관리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엄태항 봉화군수는 “크리스마스는 모든 세대가 기대하는 뜻 깊은 날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분천산타마을에서 친구, 가족 등 지인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이제 겨울철 대표 관광명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겨울 경북 여행의 선두 주자로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곳, 추억 쌓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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