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과 원도심, 영도 일대에서 '2020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덴마크 출신 전시기획자인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전시감독을 맡았다.'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라는 주제로 34개국 89명의 소설가와 시인, 시각예술가 등이 참여, 233점을 출품했다.

부산에 대한 소설가와 시인 등이 글을 쓰고, 이를 미술가들이 작품으로 구현하는 행사이며 부산이라는 도시의 기억과 역사를 환기할 수 있을 것으로 조직위는 내다봤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으로 개막식은 5일 오후 4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이번 전시는 문학, 미술, 음악이 어우러져 읽고, 보고, 듣는 독특한 미술전이라고 전했다.

행사 1부는 집행위원장과 전시감독의 인사, 퍼포먼스 공연, 작가 인터뷰 등으로 진행하고, 2부는 전시감독이 전시장과 작품을 설명하는 온라인 투어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적 조치에 따라 제한적으로 전시장을 공개할 방침이다.

 

 

nasa745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7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