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6일 밤까지,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7일 새벽까지, 충청, 전라, 제주도는 8일까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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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눈 현황과 전망 >


○ (현황) 현재(17시 40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 (서울과 경기권남서부, 충남서해안, 전남권서부 대설주의보 발표) 눈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발달하면서 시속 약 25km로 동진함에 따라, 17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권남서부, 충남서해안, 전라권서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19시 발효)했습니다.

○ (눈 원인과 전망) 오늘(6일) 밤에는 서해북부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눈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7일) 새벽부터는 그 후면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지는 눈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 이로 인해 서울은 오늘(6일) 밤(23시)까지,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내일(7일) 새벽(03시)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모레(8일)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 (오늘 밤까지 내리는 눈의 특징과 유의사항) 특히, 오늘(6일) 밤(20~22시) 사이 수도권에는 짧은 시간 동안 눈이 강하게 내리면서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퇴근길 보행자 안전과 함께 차량 운행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 (대설 전망) 기압골과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8일)까지 제주도산지에는 50cm 이상, 전라권서부에는 30cm 이상,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해안에는 5~20cm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나 구조가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서울과 경기권남서부, 충청권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 강원남부내륙에도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 아침 사이 3~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기차: 대기하층(약 1.5km 고도)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 차로 강한 찬 공기가 남하하여 해기차가 클수록 구름대가 발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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