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아이돌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가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이다.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다.

JYP 측은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있지 리아로 추정되는 A씨에게 학창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A씨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거나 아무 이유 없이 친구를 왕따 시켰다고 주장했다.

한편 같은 JYP 소속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에도 피해자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작성자가 그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됐다. 

이에 JYP 측은 “문제가 제기된 시점, 해당 멤버가 재학했던 학교 및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청취 중이며 게시자가 허락한다면 게시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것도 고려 중에 있다”면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지만 추가 폭로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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