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준란 기자

중기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업모델을 발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발전의 해답을 찾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 사업모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며, 4개월간 진행된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학생 (예비)창업가이며, 공모 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7대 과제 중 중점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성평등'이다.

총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을 선정한다. 심사진은 아시아개발은행, 임팩트 분야 벤처캐피탈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모델을 선별해낼 예정이다.

먼저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에는 기업설명회(IR) 전략 멘토링을 제공하며, 최종 선정된 3개 팀에는 상금과 함께 중기부 장관상, 아시아개발은행벤처스상,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상을 수여한다.

또 최종 선정된 팀에는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모델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임팩트 분야 국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투자 연계 후속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며,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공모전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해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심사와 시상식은 올해 연말 개최 예정인 ‘에이디비(ADB) 벤처 로드쇼’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양승욱 중기부 벤처투자과장은 “국제기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오면서 마련한 귀중한 기회로 이에스지(ESG),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창업가,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작년 9월 아시아개발은행과 공동으로 6,000만불 규모의 ‘에이디비(ADB) 벤처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이는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조성한 최초의 펀드로, 모태펀드가 1,000만 달러, 기재부 e-아시아지식협력기금이 500만 달러를 출자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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