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봄철출생자는 백호사냥의 산(山)팔자에 능할 뿐 장사꾼의 행세는 안 맞아

[내외뉴스통신] 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

노병한 박사 /  사진=nbnDB
노병한 박사 / 사진=nbnDB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 속의 성품·성격·개성·재능·기량·체질·체상·관상 등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기가 어렵다는 속담이 생겨난 듯하다. 이처럼 사람의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사람의 유형을 크게 분류해 보면 정치꾼·장사꾼·농사꾼·놀이꾼·소리꾼·재치꾼·협작꾼·사기꾼·야바위꾼 등 다양하다.

꾼이란 해당 특정분야에서 전문가적인 기질을 가리키는 말로 한마디로 고수이자 프로라는 의미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 속의 재능이 기량을 결정하고 그러한 기량이 그 사람의 운명과 운세를 좌우한다. 주인공이 타고난 이러한 운명과 운세가 그 사람의 생애를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셈이다.

여기서는 겨울철 출생자의 경우를 깊이 있게 살펴보자. 겨울철 출생자는 상대적으로 산(山)팔자·정치꾼의 기질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겨울철 태생은 물의 기운인 수기(水氣)가 풍부한 계절에 태어났으므로 불의 기운인 화기(火氣)가 필요한 산(山)팔자이기에 화용천명(火用天命)이다. 

불(火)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피어오르며 사방으로 흩어지고 하늘로 치솟으며 빛과 열을 발산하려는 성분이다. 그래서 자신의 슬기와 능력을 만인 앞에 발휘하고 과시해서 명예·지위·이름을 온 세상에 널리 떨치고 빛나게 하려는 것이 불(火)의 본성이다. 이처럼 불(火)을 용(用)으로 삼고 쓰는 것이 바로 산(山)팔자의 인생에 속함이다. 

산에서는 백호(白虎)인 호랑이가 으뜸인데 호랑이는 천하의 대권(大權)이다. 그래서 산(山)팔자는 호랑이의 사냥꾼으로서 대권을 장악하는 것이 꿈이요 대망이다. 그러나 산에 오르려면 무거운 짐은 금물이다. 황금을 탐하여 만금(萬金)을 등에 걸머지고서는 험악하고 크나큰 태산을 오를 수 없음이 자연의 섭리다.

만금을 걸머지고서 산에 오르면 반드시 산적을 만나서 부귀(富貴)함응 동시에 약탈당하여 잃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산(山)팔자인 백호사냥꾼은 대권을 노리는 백호사냥에는 능하기에 대성할 수 있는 팔자다. 그러나 대권을 노리는 산(山)팔자인 백호사냥꾼이 재물을 지나치게 탐하여 재산축적에 한눈을 팔면 반드시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물욕을 지나치게 탐하여 부정축재를 하게 되면 반드시 산적의 총칼 앞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천하의 도둑으로 발가벗겨져 치명적인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산적은 법(法)의 칼날을 비유하는 말이다. 

한편 오행 상에서 물(水)은 차디차고 작전과 모사에 능하며 죽이고 빼앗는 살생과 약탈을 즐긴다. 그래서 겨울철 태생(水體)의 천명은 물(水)이 왕성하기에 냉혹하고 호전적이며 권모술수에 능함이 본성이니 정치와는 천부적인 소질과 인연이 있는 팔자다. 

벼슬은 권력이 으뜸이고 그 권력의 정점에는 정치가 본산이다. 정치는 권모술수에 능하고 상대방을 죽이며 빼앗는 살생과 약탈을 즐긴다. 따라서 정치무대에서는 겨울철 태생이 압도적인 파워를 형성하면서 단연 앞서고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컨대 한국의 경우를 보아도 5.16혁명, 5.17군사 구테타 세력의 중심적인 인물들이었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물론 김영삼(YS), 김대중(DJ), 김종필(JP)의 3김, 이명박, 그리고 현재 문재인 대통령 등은 모두가 하나같이 겨울철 태생인 동시에 정계에서 권모술수와 정략에 뛰어난 명수들로서 수체(水體)가 단연 한국정치를 압도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불(火)을 용(用)으로 쓰는 수체(水體)인 겨울철 태생과 봄철 태생이 천명에 불(火)이 많고 장애가 없는 사주(四柱)라면 처음부터 벼슬과 영광을 향해서 정신적인 귀(貴)를 창조하는 것을 천직으로 삼는 팔자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불(火)의 양기(陽氣)는 정신적인 권세(貴)를 상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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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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