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naver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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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전혜미 기자

충청남도 내포문화숲길과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11월 1일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국가숲길은 기존 숲길 중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내포문화숲길은 종교, 애국, 독립, 백제부흥 등 4개의 특색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역사, 문화체험이 가능해 다른 숲과 차별된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멸종위기 1급 산양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 생태적으로 보호가치가 높으며, 황장봉상(黃腸封山) 및 보부상의 유적이 존재해 문화적 가치도 높다.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체계에 따라 운영 지침서를 마련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현재 국가숲길은 기존 총 4곳으로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비무장지대(DNZ)펀치볼둘레길이며, 이번 내포문화숲길과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추가돼 총 6곳으로 늘었다.

국가숲길에 대해서는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 및 관리 등 숲길사업과 콘텐츠 개발, 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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