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행복으로 45.5x53.0 mixed media (사진=nbnDB)
▲황금빛 행복으로 45.5x53.0 mixed media (사진=nbnDB)

[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김민정 작가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B5부스에서 11월 9일~13일까지 ‘2021 한국구상대제전’을 펼치고 있다.

작가는 작품활동을 하면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던 시간도 있었는데 불행하기보다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고 돌아보면 그냥 살아지는 대로 살았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50여년 타고난 작가 본연의 성실함과 끊임없는 색다른 시도를 반복하면서 인기 반열에 올랐다. 작가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키아프(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출품작이 대거 판매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 작가의 작품에는 행복한 기린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행복한 기린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행복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행복을 느끼고, 더욱 원하게 되면서, 행복을 얻게 됐고 행복이 의미 있는 일로 완성된 것이다. 그렇게 꿈을 이루는 과정을 거쳤기에 작품은 행복스토리를 더해 탄탄한 작품들이 완성했기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작가의 전시 부스는 다양한 고퀄리티 작품력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중장년층 관람객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위안을 안겨주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망이 빛나는 45 5x65.1 mixed media (사진=nbnDB)
▲소망이 빛나는 45 5x65.1 mixed media (사진=nbnDB)

김민정 작가는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에 에너지를 입히고 그 순간만이라도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의 행복을 대상에게 전할 줄 안다. 봄에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열매를 맺는 가을, 정성으로 그려낸 작가의 작품으로 행복을 결정하는 진귀한 시간을 오롯이 담아가길 바란다.

김 작가는 “지난해부터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19로 인해 일상의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 다시 또 어떤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라며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의 여우는 길들여지는 것이라며 관계 맺기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어떤 의미로서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웃을 수 있게 해주는 그림, 행복을 주는 그림, 전율을 느끼는 그림, 희망을 느끼는 그림이다 등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어느새 행복한 오솔길을 걷고 있다”라며 “예술은 삶을 풍성하게 해주고 편안하고 작은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행복, 그 자체가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 작가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를 졸업, 초대전 및 개인전 42회, 그룹전 280여회(한국국제아트페어KIAF·한국구상대제전·화랑미술제·서울오픈아트페어·부산국제아트페어) 참가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한국여성미술공모전 운영위원·한성백제미술대전 심사위원·노원청소년예술제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8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표지작가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대한민국문화예술 미술대상·지구촌희망펜상·문화체육대상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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