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중국 외교부는 지난 22일 시진핑 中국가주석이 중국-아세안(ASEAN) 대화관계 30주년 기념 포럼에서 중국-아세안 전면 전략적 파트너 관계 형성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포럼에서 '함께 하는 운명, 함께 건축하는 가원(家園)' 제목으로 한 발표를 했으며 양쪽 관계를 위한 5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제안 주요 내용은 평화 가원, 안정 가원, 번영 가원, 아름다운 가원, 우호적 가원 등 5가지 주제로 설명했다. 평화 가원에 대해 지역 간 평화 수호자 및 건설자로서, 대화 유지로 대항하지 않고, 동맹 아닌 동반을 견지하는 것으로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여 국제 및 지역의 사정을 상의로 결정하는 것임을 제안했다. 

또 시진핑 주석은 동맹의 비핵무장지대 건설을 위한 '동남아시아 비핵무장지대 조약' 의정서를 진작 체결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안정 가원에 대해 코로나를 예로 전세계에 절대 안전한 고도(孤島)가 없고 보편적 안전이야 진정한 안전이라며 '중국-아세안 건강의 방패' 협력 제안을 실시할 수 있다며 제안에는 아세안 국가에 1.5억제 코로나 백신 무료 제공, ‘아세안방역기금’에 500만 달러 추가로 백신 공동 제작 및 기술 양도, 아세안의 기층 공공보건시스템 건설 및 인재 양성에 도움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어 번영 가원에 대해 '글로벌 발전 제안'과 '아세안공동체전망2025'로 아세안 국가 발전 수요에 맞게 작용하고자, 미래 3년간 15억달러 방역 지원과 더불어 중국-아세안 발전지식인터넷 사업, 자유 무역 구역 3.0버전 사업, 일대일로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는 것임을 설명했다.

또한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이 중국이 이번 기념포럼 개최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포럼에서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포럼 공동 성명'을 통과했다.

시진핑 주석은 "30년 소중한 경험은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 재산으로 양쪽의 전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위해 기반을 마련해 줬다"며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듯이 과거·현재·미래에 중국은 영원히 아세안의 좋은 이웃·친구·파트너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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