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마트 화물터미널 등 인프라 확충으로 미래 물류 경쟁력 강화에 박차

▲ 사진 왼쪽부터 쉥커코리아 더크 루카트(Dirk Lukat) 사장,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국토교통부 윤진환 항공정책관,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페덱스 북태평양지사 제레미 골드 스트리치(Jeremy Gold Strich) 부사장, 관세청 이종우 차장,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 사진 왼쪽부터 쉥커코리아 더크 루카트(Dirk Lukat) 사장,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국토교통부 윤진환 항공정책관,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페덱스 북태평양지사 제레미 골드 스트리치(Jeremy Gold Strich) 부사장, 관세청 이종우 차장,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공항이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최초로 연간 항공화물 물동량 3백만 톤을 달성하고, 누적화물은 5천만 톤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인천공항공사는 2일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국토교통부 윤진환 항공정책관, 인천시 조택상 정무 부시장, 관세청 이종우 차장을 비롯해 항공사, 물류기업, 조업사 등 항공물류 일선 현장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항공화물 누적 5천만 톤 및 연간 최초 3백만 톤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화물수요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11월 26일 기준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물동량은 개항 이후 최초로 300만 톤을 달성했으며, 지난 7월 27일에는 누적 항공화물 5천만 톤을 달성했다.

이는 연간 항공화물 3백만 톤 달성은 전 세계 공항 중 홍콩 첵랍콕 공항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서, 세계무대에서 인천공항의 우수한 항공물류 경쟁력을 입증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 인천공항 항공화물 추이(톤)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 인천공항 항공화물 추이(톤)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20년 기준으로 2019년 대비 90% 이상 급감했으나, 항공화물실적은 2021년 11월 현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일·월·분기별 역대 최대 물동량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이와 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물류 인프라 확충 등 미래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항공화물 누적 5천만 톤 및 연간 3백만 톤의 대기록 달성은 항공물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물류기업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기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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