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터키 주에서 80명 사망...켄터키 주지사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토네이도"
- 한국 교민 피해는 아직 확인된 바 없어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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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정혜원 기자

12일(현지시간) CNN, AFP통신은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9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구조 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사망자가 100명을 넘을 것이라는 견해도 나왔다.

특히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곳은 미국 켄터키 주로써, 켄터키 메이필드 양초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노동자 가운데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방송에 출연해 "80명 넘게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참담함을 표하며 사상자를 애도했다.

아마존 시설이 위치한 일리노이주에서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아마존 물류 창고 직원 6명도 포함된 가운데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여행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려 비난 댓글 세례를 받고 있다.

비난 세례를 받은 베이조스는 뒤늦게 토네이도 참사에 "비극적인 소식"이라며 "그곳의 팀원들을 잃은 것에 가슴이 아프며 그들의 가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며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TV연설에서 "모든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연방정부가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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