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스타필드 작은미술관의 홍보 포스터다. (사진=고양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고양 스타필드 작은미술관의 홍보 포스터다. (사진=고양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

고양 스타필드 4층의 작은미술관은 1월 17일~2월 14일까지 "섬유예술(Textile Art)展"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작은미술관’은 예술과 대중이 만나는 접점을 확장해 가까이 미술품을 즐길 수 있도록 스타필드와 아트인동산, (사)한국미술협회고양지부가 함께 기획했다. 이번 섬유예술(Textile Art)展은 가디(GADI), 이상미(Lee Sangmi) 작가의 2인전으로 구성됐다.

가디(GADI) 작가는 매번 돌아오는 계절의 순환 가운데 우리의 소중한 기억을 작품들과 함께 포근하게 떠올려 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상미 작가의 '절벽시리즈'는 캔버스에 염색한 거즈와 실로 붓질하듯 그림을 그렸다. Collage와 자수 기법과 섬유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절벽이 주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가디 작가의 섬유예술 작품이다. (사진=고양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가디 작가의 섬유예술 작품이다. (사진=고양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구상과 비구상 그리고 천연염료, 섬유 등의 재료로 자유롭게 표현된 작품들은 감상자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 가디 작가는 염료를 사용한 담백한 채색으로 화면 속 이미지를 부각하여 포근함이 강점으로 다가오며, 섬유재료를 포인트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상미 작가의 그림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재료선택의 폭을 넓혀 특별함이 아닌 신선함으로 대중을 만나 미술의 다양성을 체험하게 하여 예술이 주는 좋은 느낌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하고자 한다.

정은하 관장은 "섬유예술이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작가의 제작 의도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또한 그림으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휴식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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