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방사능 측정망 조사정점. 사진=해양수산부
해양방사능 측정망 조사정점. 사진=해양수산부

[내외뉴스통신] 전혜미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국내 유입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저감하기 위해 해양방사능 조사정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해수부는 전국 연안해역의 해양방사능 조사정점을 45개소로 확대하고 격월 단위로 조사하는 주요 정점도 13개소에서 22개소로 늘린다.

또 올해 제주연안에 해양방사능 조사정점을 6개소 추가하고 대한해협 연안과 동해연안에 위치한 4개소 정점에 대해서는 수층별 조사도 실시한다.

해수부는 방사성 스트론튬을 방사성핵종 분석 대상에 추가하고 해양 생물은 패각류뿐 아니라 어류에 대해서도 방사성 세슘 분석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사성핵종의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함께 선박을 이용한다. 

특히 현재 1주일 이상 소요되는 분석시간을 24시간 이내로 단축한다.

강정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우리 바다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더욱 촘촘하고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조사·분석결과도 누리집 등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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