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명의 시의원, 약 3년간 총 6천390만 원의 장학금 모아

▲ 사랑 나눔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인천시의회)
▲ 사랑 나눔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37명 전체 의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실하게 성장한 9명의 고교 졸업예정 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6천390만 원)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 동안 전체 시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5만 원씩 '사랑 나눔 장학금'을 조성했고, 2013년 1월 제1기 장학생 16명과 2019년 1월 제2기 장학생 18명 등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을 지급해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격려한 바 있다.

이번에 제3회를 맞아 약 3년간 오는 장학금 총 6천390만 원까지 포함하면 총 43명의 학생에게 2억7천만 원을 전하는 등 타 시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의정활동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신은호 의장은 "사랑 나눔 장학생의 졸업과 사회 첫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우리 사회와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가 우수한 인재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이기에 시의회 차원의 기부활동뿐 아니라 정책개발에도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의 '사랑 나눔 장학금 지원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고교 졸업 때까지 인천시의회 의원 기부금으로 장학금을 적립, 장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 경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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