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4개 사례 선정 발표

스타스테크가 개발한 친환경 제설제. (사진=naver포토)
스타스테크가 개발한 친환경 제설제. (사진=naver포토)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 합동으로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농업회사법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스타스테크 ▲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연세의료원 장혁재 교수 등 생명과 환경을 지켜낸 4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한국판뉴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 또는 기업, 상징적 장소 등을 매달 선정·발표한다.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지리산 고지 농가들로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매입해 이유식과 가정간편식, 어르신 식품(실버푸드) 등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이다. 심사위원들은 지역 상생·친환경 식품을 만들고 제조 현장을 지능화해 지역에서 성공 가능한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스타스테크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골편을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했다. 이 친환경 제설제(ECO-ST1)는 자원 순환성을 향상하고 유해 물질을 감소해 2018년도에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도로는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콜택시 최적 배차로 교통약자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도왔다. 현재 해당 빅데이터 융합기술은 장애인 콜택시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노인보호구역 지정, 관광 동향 분석 등 다양한 정책 지원에도 활용되고 있다.

연세의료원 장혁재 교수(심장내과)는 정보통신 기술을 의료현장에 적용해 응급환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인공지능 구급차 운영을 실현하고자 했다. 장 교수는 ‘이송 시간 단축’, ‘응급환자 도착 전 사전 인지 시간 확보’, ‘재이송률 개선’ 등의 성과를 냈다.

한편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수여식은 10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으며 중기부 권칠승 장관이 장혁재 교수를 비롯해 3개 업체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권 장관은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판뉴딜이 환경과 일상을 바꾸는 혁신의 동력이자 따뜻한 삶을 만들어가는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ds05055@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12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