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행복주택 144세대 준공, 입주 4월말부터 시작, 생활인프라 및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보증금 지원 등

[제주=내외뉴스통신] 추현주 기자

제주도, 행복주택 '마음에 온 건입' 준공식 개최 (사진=건축지적과)
제주도, 행복주택 '마음에 온 건입' 준공식 개최 (사진=건축지적과)

제주도는 17일 오전 10시 제주시 건입동에 마련된 행복주택 ‘마음에 온 건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199여억 원이 투입된 건입동 행복주택은 144세대로, 제주개발공사에서 건립한 행복주택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입주는 4월 말부터 시작된다.

건입동 행복주택에는 야외 휴게공원, 태양광 발전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주민 커뮤니티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행복주택 인근에 학교 등 교육시설, 탐라문화광장, 탑동광장, 동문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 경쟁률이 평균 10.6대 1에 이를 정도로 도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건입동 행복주택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주거복지사업으로 보증금의 절반을 무이자로 지원해 입주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강성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김정학 제주개발공사사장, 입주 예정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준공식에서 “주거안정은 행복의 밑거름”이라면서 “행복주택은 젊은 세대를 비롯한 주거급여 대상자 등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제주도정은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와 제주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면서 주거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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