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를 채우려 더 무겁게 해
-비상대책위원회 현재 조합측 행위를 꼼수로 봐

▲하남시, 역말1·2지역 주민 "스트레스 더는 용납 못해...책임 물을 것"...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를 채우려 더 무겁게 해, 지역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조합측 행위를 꼼수로 봐 (사진=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하남시, 역말1·2지역 주민 "스트레스 더는 용납 못해...책임 물을 것"...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를 채우려 더 무겁게 해, 지역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조합측 행위를 꼼수로 봐 (사진=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하남시 역말1·2지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리젠하임'과 '벨리체' 현장에서는 사업승인에 필요한 대지면적 95%의 토지 확보 협의의 어려움이 더해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를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함인지 조합측에선 사업진척이 거반 다 된양 기 계약한 집 철거공사를 군데군데 하는 바람에 야기된 주민들과의 마찰이 예사롭지가 않다.

주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는 자구책으로 하남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처벌강화, 강력한 지도 감독, 시민안심을 위한 행정지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담장을 넘긴다.

비대위에서는 "하남시 역말1, 2지구 내 리젠하임지역주택조합과 벨리체지역주택조합에서 실행중에 있는 주택철거에 심각한 문제점이 여러 가지 발생하고 있다"며 "주택철거의 부당함과 철거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또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청원의 글로 진정서를 본보에 보내왔다.

■리젠하임 '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 호소를 담은 청원의 글

사업승인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역말 1·2지구 주민들은 현재의 진행을 보다 못해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더는 시달리지 않게 하남시는 발빠른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저희 주민들은 철거과정중 발생하는 분진 및 진동 그리고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하남시청에 여러 차례 민원을 넣어 공사중지를 요청하였습니다.

관계된 담당 공무원 분들의 현장 확인을 요청하고 문제점들을 수차례 요청해서 시정을 요구하였지만.  하남시에서는 철거에 관하여 토지주들이나 세입자들이 만족할만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현 역말 1·2지구내에는 철거 작업 및 철거 후 완벽한 주거개선 조치를 하지 않아 방치된 토지와 건물은 마치 지역전체를 우범지역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철거 대상의 건물들을 혐오스럽게 방치되어서 불량 노숙자나 비행청년, 청소년들의 은신처가 될 위험성이 있으며 그런 모습은 이 역말로 주변을 우범지역처럼, 범죄구역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주변에 공장과 창고들이 존재하고 이주노동자로 온 외국인들이 아주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말과 문화, 행동이 상이한 이방인들이 주변에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역특색과 지금 이루어 지고 있는 주민 안전과 안정이 담보되지 않는 철거과정과 그 사후처리는  지역의 원주민들, 그곳을 지나가는 여성들, 학생들,  건장한 성인 남성들 조차도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귀가를 기다리는 부모는 집안에서 편안하게 그 자녀를 기다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리젠하임지역주택조합,  벨리체지역주택조합과 그 시행사가 원주민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불안을 조성하여 자신들의 사업에 이익을 얻고자 철거와 낙서, 관리소홀을 일삼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것을 관리감독 해야 할 하남시에서 이 상황을 감독하지 않는다면 지역 주민들은 시를 의심의 눈으로 쳐다볼 것입니다.

이렇게 방치된 환경으로 인해 언제 사건 사고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직 사건 사고가 벌어지지 않아서 이후에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주의는 이후에 더 큰 비극을 불러올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때는 이것을 관리하지 못한 모든 관계자가 아마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주민들을 스트레스와 불안을 조성하는 하남시 역말1지구 리젠하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현장...철거 후 완벽한 주거개선 초치를 원해 지역전체를 마치 우범지역으로 만들어 가 (사진=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주민들을 스트레스와 불안을 조성하는 하남시 역말1지구 리젠하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현장...철거 후 완벽한 주거개선 초치를 원해 지역전체를 마치 우범지역으로 만들어 가 (사진=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우리 역말 1, 2지구 주민들은 하남시에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1. 리젠하임지역주택조합과 벨리체지역주택조합에서 매입한 건물에는 붉은 색으로 철거라는 글씨를 흉측하게 적어서 범죄자들이나 노숙자 집나온 청소년 기타 잡인에게  범죄 장소라는 표시를 주고 있습니다.

범죄예방차원에서 건물에 붉은 글씨를 깨끗하게 지워 주십시오.

2. 철거예정인 건물의 대문 및 현관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 또한 주민들은 범죄의 온상을 만들고 있다 생각해서 요청합니다. 문을 잠궈 놓아주시고 현제 비워진 건물에 한해서는 매일 리스트를 작성하여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3. 건물철거 과정이면 일몰 전 정확히 건물이 보이도록 안전한 휀스등으로 가려 잡인이 들어가지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포대 천막 등으로 가리거나 해서 흉측하게 보이지 않도록 하고 폐기물 정리를 확실하게 해서 주변이 쓰레기장이 되지 않도록 하남시에 강력한 지도감독을 요청합니다.

4. 리젠하임지역주택조합, 벨리체지역주택조합과 시행사는 주변 주민들께 소음대책을 마련하시고, 하남시는 사례별 위법사항 및 주민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주민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5. 철거시 지하까지 완전한 철거를 요구합니다. 지하는 나두고 상층부만 철거하면 안됩니다. 철거되지 않은 지하에 빗물 등이 고여 악취와 모기 피해가 예상 됩니다. 완전한 철거를 요청합니다.

6. 하남시는 철거로 인한 크랙 등 건물피해 와 소음 및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주민들게 정확히 알려주시고 주민 피해대책 강구 및 강력한 지도 감독을 요청합니다.

리젠하임지역주택조합과 벨리체지역주택조합은 저희주민들이 불안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사업이 쉽게 진행되도록 일을 꾸미는 것 아닌지 의심이 됨니다. 원주민들은 재산적 피해와 세입자들의 정신적 불안감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로인한 저희의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요?

만일 우리가 이렇게 문제를 제시하고 요청했는데 이런 무리한 철거와 관리부실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되면 하남의 시민들은 하남시의 담당 관계자에게 그 문제에 대한 행정적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철거 중지와 매입하여 빈공간이 된 집들의  안전한 관리를 요청드립니다.

리젠하임지역주택조합과 벨리체지역주택조합

철거공사로 불안에 떨고 있는 하남시 역말1·2지역 주민 일동

·▲하남시 역말12지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리젠하임과 벨리체 현장 전경...내년 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이 리젠하임은  해제 된다.
▲하남시 역말1,2지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리젠하임과 벨리체 현장 전경...내년 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이 리젠하임은  해제 된다. (사진=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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