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인천공항공사 노동조합이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 18일 인천공항공사 노동조합이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18일 인천공항공사 노동조합으로부터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인천공항공사 허준 수석부위원장, 박용상 총무국장을 비롯한 인천공항 노동조합원 6명과 적십자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 박은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적십자 임직원 6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공사 노동조합은 강원·경북 대형산불 소식을 접한 이후 피해지역의 사후 복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자발적인 노조원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고, 이후 모금한 1천만원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노동조합에서 전달한 기부금 1천만원은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일대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공항공사 허준 수석부위원장은 "대형 산불 소식을 접한 뒤 마음이 무거웠다"며 "노조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강원과 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옥계면·동해 망상에 산불 발생했을 때 적십자에서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 대응을 실시했다"며 "금번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피해지역에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는데 온전히 쓰일 예정이다. 다시 한 번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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