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상 속 시대가 원하는 대구적십자 만들기 위해 힘쓸 것”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등 참석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0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31‧32대 송준기 회장 이임식 및 제33대 박명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제33대 박명수 신임 회장(명진금속(주) 대표)(사진=대구적십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제33대 박명수 신임 회장(명진금속(주) 대표)(사진=대구적십자)

박명수 신임 회장(명진금속(주) 대표이사)은 대구지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클럽(RCHC)회원으로,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 청소년 장학사업과 육성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박 회장은 지난달 상임위원 만장일치로 제33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회장으로 선출돼 이날 취임식을 개최했다.

▲10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회장 이‧취임식에서 박명수 신임 회장이 적십자사기를 흔들고 있다(사진=대구적십자)
▲10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회장 이‧취임식에서 박명수 신임 회장이 적십자사기를 흔들고 있다(사진=대구적십자)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6년간 대구지사를 이끈 송준기 전회장님께 감사를 전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인도주의 가치실현을 이루기 위한 세 가지 키워드를 전했다.

첫 번째 키워드로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봉사활동 전문성 강화’를 말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강화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할 수 있는 고도화된 재난관리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량 강화 뜻을 내비췄다.

이어 박 회장은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다양한 분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적십자 임직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봉사원, 청소년위원, RCY 지도자 등 1만여 명의 대구적십자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모금 생태계에서 적십자조직의 존립과 성장할 길이라 전했다.

마지막 키워드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근간이 되는 ‘안정적인 재원조성’을 말하며 변화하는 세상 속 시대가 원하는 모금 방식을 고안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안정적인 재원조성의 기반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 모든 바람은 적십자에 대한 저의 열정적인 동력과 함께해주시는 대구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적십자사업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등 지도층 인사와 적십자 본‧지사 임직원,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송준기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고 박명수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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