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대 위법사항 사법처분 등 엄중 조치 예고

▲ 사진제공 = 인천시
▲ 사진제공 = 인천시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낚시어선 205척에 대해 4주간(6. 27. ~ 7. 22.)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22년 여름철 낚시어선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어업인과 낚시승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사고이력이 있는 낚시어선과 출항빈도가 높은 어선을 중심으로 안전취약 요소 중심의 사고원인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부, 수협중앙회 인천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군·구 주관 일반점검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장비 구비(구명조끼, 소화기, 비상용 구급약품세트) 구비 △레이더 등 항해·무선설비 설치·작동상태 △낚시어선 출·입항신고 이행 및 승객명부 비치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의 음주 등 안전운항 여부 △금어기·금지체장 기준 인지 여부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구명설비, 소화기 위치 부적합 등 경미한 위법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또는 출항제한 조치하고, 낚시어선 승선정원 초과, 음주운항 등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분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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