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04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숨결' 포스터 (사진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04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숨결' 포스터 (사진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미래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거장의 숨결'이 시작된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세계무대에서 놀라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르니스트 김홍박이다. 7월 8일(금)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인천시향과 그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2007년부터 3년간 서울시향에서 호른 부수석으로 활동한 호르니스트 김홍박은 런던심포니,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2012년 가을부터 2014년까지는 스웨덴 왕립오페라에서 제2수석으로 선발되어 활동했으며, 2015년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스위스 20세기 음악을 대표하는 오트마르 쇠크의 호른과 현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어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5번을 감상할 수 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따라 간결하면서도 고전적이고 민족적이지만 그의 창의성 또한 극도로 발휘된 작품으로 러시아 음악의 전통적인 비극성과 극적인 전개를 가진 작품이다. 1937년 레닌그라드에서의 초연에서 작품의 연주 시간인  45분보다도 길게 한 시간 동안 박수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04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숨결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엔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과 카리스마로 거장에 오른 음악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초여름 밤이 될 것이다. 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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