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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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8일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윈커머스(Wincommerce)와 손잡고 한국산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윈커머스는 베트남 50개 성시에 2천8백여 매장을 운영 중인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베트남 2선도시를 포함한 전국 단위 K-Food 취급확대 ▲ 유통정보 교환 및 한국산 둔갑 짝퉁 농산물 근절 공동대응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양사는 이날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하노이 핵심상권에 위치한 윈마트(Winmart) 타임시티 매장에 ‘K-Food 전용 홍보관’ 오프닝 행사를 개최해 ▲ 우수 K-Food 전시 ▲ 한국산 농수산식품 원산지 확인법 안내 ▲ 저탄소 식생활 등 ESG 공동 캠페인 홍보 등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베트남 전역에 유통채널을 보유한 윈커머스와의 협력을 통해 K-Food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K-Food 유통 활성화는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 윈커머스와 고객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우웬 티 프엉 윈커머스 부회장은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한류 인기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K-Food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인기가 매우 높고 성장잠재력 또한 크다”며, “윈커머스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K-Food 취급을 늘리는 것은 물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베트남 내 K-Food 소비 저변을 확대를 위해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연계 K-Food 소비자체험 홍보, 대형유통업체 연계 판촉, SNS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펼친 결과, 지난해 對베트남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20년 대비 15.3% 증가한 7억 5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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