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22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개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이 2022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개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시교육청)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9일 라온제나호텔에서 ‘2022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대구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미국, 독일 등 기술 선진국들을 방문해 선진 기술 습득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197명의 학생을 총 23개국(중복 포함)으로 파견했으며,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현장학습으로 대체했다.

올해는 경북기계공업고, 대구일마이스터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상서고에서 2~3학년 학생 39명을 7월부터 최소 2주, 최대12주까지 미국, 독일, 싱가포르에 파견해 인턴십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상서고는 코로나19로 해외 취업이 어려운 2020년에도 싱가포르에 파견한 2명의 학생이 현지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에는 2학년 프로그램을 별도로 추가 운영하여 해외 취업을 위한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019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2명의 학생이 독일에 정착해 아우스빌둥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7월 4일부터 대구일마이스터고에 독일학생 3명이 한국의 마이스터고 교육을 체험한 바 있다.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2019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턴십을 실시하여, 해외기업과 해외기업 국내지사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넓혀가고 있다.

경북기계공고는 ㈜아진산업과 연계하여 미국 현지공장의 중간관리자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해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해 다양한 행복을 추구하는 ‘다ː행 교육’이 실현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스빌둥(Ausbildung-쌍둥이교육)은 이원적 시스템(Duales System)을 지닌 독일의 기술 인력 교육을 의미하며, 직업학교에서의 이론교육과 기업현장에서의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040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