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50여 개소에 설치

원주시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관내 50여 개소에 골목 소화기함과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관내 50여 개소에 골목 소화기함과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

원주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관내 50여 개소에 골목 소화기함과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골목소화기함 설치는 시가 올해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 도로변에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화기함을 설치해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근 서울 소방재난본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골목소화기함은 예산 투입 대비 피해 경감액의 비율이 6배에 이를 정도로 화재 대응에서 효율적인 시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은 봉산동 등 구도심 주택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와 함께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야간 방범 효과와 함께 거리 미관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호응도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이 상당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중요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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