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열무김치 담가 취약계층 40가구 전달
- 탄부면적십자봉사회...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건강도 살펴

▲보은 삼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0가구 취약계층 열무김치 나눔 행사 (사진=보은군)
▲보은 삼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0가구 취약계층 열무김치 나눔 행사 (사진=보은군)

[보은=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보은군에는 소리 소문 없이 취약계층 위한 열무김치 나눔 정성이 이어지고 있어 무더위도 잊을만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보은군 삼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20명의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강병우 위원장은 “요즘 물가가 치솟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가정에 안부도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옥순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은 탄부면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열무김치 나눔 행사 단체 촬영 모습
▲보은 탄부면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열무김치 나눔 행사 단체 촬영 모습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도 보은군 탄부면적십자봉사회가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열무를 다듬고 고추, 마늘 등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열무김치를 담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탄부면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열무김치, 백김치, 고추장,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복순 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고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욱환 탄부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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