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훙구이(紅軌)' 시험 라인 열차가 9일 장시(江西)성 싱궈(興國)현 융펑(永豐)역에 정차해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중국 난창=신화통신) 중국의 첫 희토류 '영구 자기 부상(PML)' 도시철도 프로젝트 시험 라인인 '훙구이(紅軌)'가 9일 장시(江西)성 싱궈(興國)현에서 정식으로 준공됐다.

'훙구이' 시험 라인의 전체 길이는 약 800m로 강철 구조의 고가 라인이다. 최고 운행 시속 80㎞로 설계된 자기부상 열차는 2대가 운용되며 좌석 수 32석, 정원은 88명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자기부상열차가 시운전을 한 결과 전 노선의 소요시간은 약 4분에 불과했다.

해당 프로젝트 관계자는 '훙구이' 1대의 수송량은 지하철 수송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건설비가 지하철의 20%에 불과하며 강변·해변·사막 등 특수한 지형에서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 라인의 준공이 녹색 교통과 저탄소 모빌리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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