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충북화물운송사업협회 등과 협약
충북도내 고속도로 26개 휴게소서 사용 가능한 식당 이용권 제공
오는 12월9일까지...8,000원 상당 식당 이용권 총 4,750매 배부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사진=충북경찰청)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사진=충북경찰청)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충북도경찰청은 10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화물복지재단, 충북화물운송사업협회, 충북교통방송과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 ~ ’21.) 충북지역 내 고속도로 화물차 사망사고는 총 34건으로 사망사고를 야기한 화물차 운전자의 94.1%(32명)는 충북 외 타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해 시범운영 후 확대 시행하는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는 전국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충북도내 고속도로 26개 휴게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당 이용권을 제공해 화물차 운전자의 휴게소 방문 및 휴식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8,000원 상당의 식당 이용권 총 4,750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26개)에 설치된 배너·포스터를 통한 인터넷 응모 또는 전국 DTG점검센터(차량운행기록장치 점검센터, 21개)를 방문해 응모할 수 있다.

김교태 청장은 “고속도로 전체 사망사고의 약 46%를 차지하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휴식은 매우 중요하다”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geonbajang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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