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204억원, 도비 103억원 총 사업비 307억원 투입해 착공 5년만에 개통
- 추석명절 연휴 전날인 7일 개통...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고창군 접근성 개선
- 고창읍 월산리~장성군 문암리 간 4.3km를 2.65km로 이동거리 1.6km 단축

오는 7일 개통되는 전북 고창군~전남 장성군 간 국지도.(사진=전북도)
오는 7일 개통되는 전북 고창군~전남 장성군 간 국지도.(사진=전북도)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간 국지도 구간이 개통된다.

전북도는 고창군 지역 대표적 위험도로인 솔재고개(고창~장성)를 대체하는 고창~장성간 국지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2.65km구간을 오는 7일 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고창읍 월산리에서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까지이며, 그 동안 이용해온 솔재고개는 겨울철 상급결빙과 급커브, 급경사 등으로 다수의 민원과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으로 악명이 높은 구간이었다.

이번 완료한 고창~장성간 국지도 건설공사는 기존 4.3km 장거리 우회구간을 2.6km 직선으로 신규 개설했고 특히 위험구간에는 970m의 장대터널을 설치하는 등 도로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이동시간을 5분 단축하게 됐다.

추석명절 연휴 전 개통에 따라 귀성객의 이동 및 편의제공 뿐아니라 고창군으로의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전남도에서 추진중인 고창읍 석정리와 장성군 북이면 신평리를 연결하는 “도계~장성 국지도 건설공사”도  2023년 상반기에 개통될 예정으로 그 동안 고창군 광역접근성은 서해안고속도로로 편중되어 있었으나 호남고속도로(백양사IC) 이용 편리성이 개선되어 고창군의 광역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국지도 49호선(도계~석정) 개통에 따라 “도로 안전성 개선뿐 아니라 지역경제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도내 간선도로망 확충과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 등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ulti79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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