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지난 16일 작업자들이 바이허탄(白鶴灘)-저장(浙江) ±800㎸(킬로볼트) 특고압 직류 송전선 프로젝트의 안후이(安徽) 구간 송전선을 연결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중국 남서부 지역 첫 번째 특고압 교류 프로젝트인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촨위(川渝· 쓰촨과 충칭의 약칭) 1천kV(킬로볼트)급 특고압 교류 프로젝트가 29일 공사에 들어갔다.

쑹지밍(宋繼明) 스테이트 그리드 특고압 사업부 부주임은 촨위 특고압 교류 프로젝트에 대해 쓰촨(四川)과 충칭(重慶) 간 고속 송전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송전로가 연결되면 매년 350억㎾h(킬로와트시) 이상의 청정 전력을 수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청정·저탄소, 안전·고효율의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에너지의 안보를 수호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이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청위 경제권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쓰촨과 충칭, 두 지역의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두 지역의 전력 부하는 각각 최대 8천900만㎾(킬로와트), 3천550만㎾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각각 2020년 대비 10.5%, 44.31% 증가한 수치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67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