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 의원, " UN 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외교부, 현장방문 등 구체적 지원방안 모색해야"
- 세계 최상위권 기술력을 자랑하는 IT 통신장비분야 진출실적 세계꼴찌...

[내외뉴스통신] 고정화 기자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외교통일위,부천병)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외교통일위,부천병)

개발도상국 의 빈곤과 불평등 해소, 인권향상을 위해 각국 정부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ODA(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의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며 UN 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반면 외교부는 국내기업 의 진출을 위해 적극적 인 지원을 해야 하지만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UN 조달시장은 UN본부 및 유니세프, WFP(유엔세계식량계획) , WHO(세계보건기구) 등 40여개 의 산하기구, 30여개의 PKO(평화유지군)와 ODA(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에 필요한 자동차나 통신기기, 의약품, 쌀, 밀가루 등을 구매하는 시장이다. 

 세계적인 ODA (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확대 추세와 한 번 계약하면 최대 5년 6개월까지 안정적으로 납품 가능한 시장 구조에  LG화학과 같은 대기업 뿐 아니라 한국 타이어, 녹십자 등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이미 진출에 성공했으며,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김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경기 부천병)이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기업의 UN 조달시장 점유율은 1%로 3.2억불(4,5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 등 의약품 조달이 1억 4천만불(2천억원)로 43%, 수송 및 송달 서비스가 1천 4백만불(2백억원)로 4%, IT 및 통신장비가 4만불(6천만원)로 0.01% 수준이다. 

문제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 규모가 너무나도 적다는 점이다. 

2021년 국제 ODA(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의 규모는 1,789억불, 한화 약 252조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 ODA(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UN조달시장의 규모 역시 지난 5년간 186억불에서 295억불(41조 9천억원)로 1.5배 이상 확대됐다

ODA (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 규모가 우리나라와 유사한 벨기에는 2021년 조달시장에 9.9억불(1조 5천억원)을 수출했다. 백신 등 의약품 수출로 3억불(4천 2백억원), 수송 및 송달 서비스로 2천만불(3백억원), IT 및 통신장비로 1백만불(16억원) 등 총합 우리나라의 3배가 넘는 실적을 내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우수한 품질이 증명된 우리나라의 의약품 분야 수출 실적은 벨기에의 절반 수준이며, 세계 최상위권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IT 통신장비 분야는 단 4%에 불과하다.

5G를 넘어 이제는 6G를 선도하는 명실상부  " IT 대국인 우리나라가 조달시장 에서  IT및 통신장비 분야 진출실적 은 꼴찌 "이며 1위 국가인 미국에 비해  0.02%에 불과 하다. 

까다로운 입찰 조건 등 국내 기업들이 조달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이유중 치명적인것은 국제기구와의 접점이 없다는 것이다

UN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기업진출 을 위한 기술 설명회나 ODA (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 관계자들의 현장 시찰을 기획하는 등 외교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안건으로 제시 됐음에도 외교부는 여전히 이를 개선하지 않고 있다. 

김상희 의원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정부가 방관만 하고 있다”며 “국제네트워크 를 가진 외교부가 ODA(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 관계자들의 기술 설명회나 현장 시찰 등 다양한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가 올해 UN에 낸 정규분담금만 7,440만불로 2018년 5,240만불에 비해 42% 높아져 분담율 국가 순위도 13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그밖에도 WFP(유엔세계식량계획), 유니세프 등 UN기구들을 통해 기여하는 금액이 상당하다”며,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ODA(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 와 조달시장은 성공 가능성이 충분한 미개척지”이고, “한국의 경제규모 와 기술경쟁력 을 감안할 때 현재의 국제조달 시장 점유율은 우리의 잠재력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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