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중국 충칭(重慶)시 정부와 한국 인천시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충칭-인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양궁 친선경기가 최근 개최됐다.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 및 '중∙한 문화교류의 해' 일환으로 열린 이번 친선경기는 충칭시 올림픽체육센터와 인천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양궁 친선경기에 출전한 선수들. (충칭시 외사판공실 제공)(사진=신화통신 제공)

행사 당일 후헝화(胡衡華) 충칭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각각 현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친선경기에는 두 지역 선수 60명이 출전했다. 프로와 아마추어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 선수들은 리커브·컴파운드 등 2종의 활을 사용해 12개 종목에서 온라인으로 기량을 겨루었다.

친선경기 중인 한국 선수들. (충칭시 외사판공실 제공)(사진=신화통신 제공)

충칭시와 인천시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15년 동안 비즈니스∙컨벤션∙과학기술∙교육∙체육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인문교류는 나날이 밀접해지고 경제무역 협력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 1~8월 충칭의 대(對)한국 수출입 총액은 530억6천만 위안(약 10조7천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 증가했다. 또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충칭에 진출해 사업을 키워 나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궁 친선경기 현장. (충칭시 외사판공실 제공)(사진=신화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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