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회 19회 정기전 "가을여행" 포스터(사진제공=무진회)
무진회 19회 정기전 "가을여행" 포스터(사진제공=무진회)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

"무진화"가 오는 12일에서 17일까지 인사아트센터 3층 G&J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프닝은 12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무진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출신들이 고향을 떠나와 서울과 수도권에 살면서 객지에서의 외로움을 이겨 내려는 방편과 작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1년 4월 고) 김영중 조각가의 연희조형관에서 32명의 작가가 모여 武珍 (光州市. 백제시대의 이름) 會로 창립하였다. 2002년 11월 창립전을 시작으로 2021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전시에 이어 목포시의 초대로 100호 대작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목포시민들이 관람하면서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1년 만에 2022년 제19회 정기전을 인사아트센터 3층 G&J 갤러리에서 갖는다. 각자 개성 있는 작가들이 서로 의지하며 전시하면서 돈독한 情을 이어오고 작업에의 열정을 확인하면서 고향을 떠나온 후배 작가들에게 든든한 배경을 만들어 주고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올해 참여한 작가는 7대 회장인 정란숙이 주관하여 무진회 상임고문인 송 용, 박동인, 김현옥 선생님을 비롯하여 한국화 11명, 서양화 30명, 조각 1명, 총 4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작품들은 20호 이상 50호 이내의 42점의 작품들로 표현형식도 다양한 작가들이 중앙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가치 있는 자신의 정체성을 살리며 우리 정서에 맞는 작품을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창작했다. 자신의 철학과 인식을 토대로 독창적 조형 세계를 지향하여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자연에서 봤던 사물이나 심상에서의 느낌이나, 자신을 표현하여 자아, 자연, 예술에 대한 감동이나 본질을 시각화하고 입체로, 영상으로 설치하며 세상과 소통하며 교감하려 한다. 남도의 질박한 정과 한을 각자 개성 있는 작업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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