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사진=신화통신 제공)

 

지난 7일 랴오닝

산업인터넷이 중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품 제조업체의 스마트 생산이 소비자 수요를 보다 만족시키자 중국의 즉석조리식품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산둥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산업인터넷에 연결된 산업 장비는 약 8천만 개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돼 올해 초보다 400만 개 이상 증가했다. 이는 제조업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중장비 제조업체 싼이(三一)중공업도 디지털 전환의 물결을 타고 진화하고 있다.

뤼칭하이(呂青海) 싼이중공업의 수석 부사장 겸 CIO는 싼이그룹이 제조 시설에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만7천 개 장비를 연결해 운영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인 랑차오(浪潮·Inspur)는 자사의 산업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은 고무·철강 등 많은 산업의 디지털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많은 기업의 스마트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인터넷은 의료·교육·운송·보험을 포함한 비제조 분야와 빠르게 통합되고 있다.

중국인민보험공사(PICC) 관계자는 산업인터넷 데이터 공유를 통해 보험업계는 ▷기업주체에 필요한 보험 상품 ▷정확한 가격 책정 ▷전문적인 리스크 관리 서비스 ▷빠른 민원 해결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왕샤오윈(王小雲) 중국과학원 원사는 산업인터넷이 사람·기계·사물을 연결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프라를 만들고 있다며 산업인터넷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네트워크 경계가 확장되면서 보안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왕 원사는 "산업인터넷의 고품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혁신적이며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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