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양유정 기자)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를 두고 여야 갈등

10·29 참사가 한 달이 지났죠. 더불어민주당은 한 달째인 오늘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하지 않으면 해임건의안 발의를 예고했다고요?

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비공개 고위 전략회의를 열고 이 장관의 해임건의안이나 탄핵소추안 발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 장관 해임건의안이 추진되면 국정조사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주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인 12월 2일 이후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를 하자고 합의했지만, 민주당이 이 장관을 오늘까지 파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또 다른 정쟁거리만 만들면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진실을 밝히겠다"며 최고위를, 국민의힘은 "거짓말 그만하고 우리 제발 일하자"는 슬로건의 비대위를 개최하며 설전을 벌인만큼, 향후 이 장관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 김정은, 또 둘째딸 대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또다시 그의 딸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발사에 참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김 위원장이 둘째 딸로 추정되는 '김주애' 양을 잇달아 대외에 공개하면서 북한에서 후계자 수업이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2. '미래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한국판 NASA’로 불리는 '우주항공청' 개청 등 우주 경제 강국 실현을 위한 6대 정책 방향이 담긴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인수위 국정과제였던 우주항공청을 내년 중에 출범할 수 있도록 대통령 훈령으로 추진단을 출범시켜 본격적인 출범준비에 돌입합니다.

3. 상하이 등 中 곳곳에서 시위

중국 당국의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면서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7일 상하이 우루무치중루에서는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우루무치·신장 봉쇄를 해제하라”고 외치다가 “중국 공산당은 물러나라, 시진핑은 물러나라"라는 구호도 내놨습니다.

4. 예대금리차 8년만에 최대 차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 예대금리차가 2.46%p까지 벌어지며 8년 만에 최대차이를 기록해 대출 이자 부담이 더 커지고있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지난 8월부터 예대금리차 공시를 시작했는데, 개별은행의 사정을 반영하지 못해 '나쁜 은행으로 낙인찍기 등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위메이드 vs DAXA 전면전

위메이드가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는 한국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통보받은 것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닥사는 '위믹스'를 상장폐지하기로 한 데 대해 "시장 신뢰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결정"이라며 "각 회원사의 일치된 결론"이라고 반발했습니다. 

6. 한국 3분기 성장률 OECD 평균 미달

우리나라 3분기 성장률이 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며 가입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평균 성장률이 하회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내년에도 1%대 저성장이 예고된 가운데 이미 수출 부진과 내수 둔화 등이 현실화되면서 한국 경제가 저성장 고착화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7. 벤투호, 오늘밤 10시 가나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조별리그 H조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아쉽게 비기며 16강 진출을 위해선 가나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8. 서울시, 연말 ‘불법 택시’ 잡는다

서울시가 다음달 31일까지 택시 수요가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승차거부 등 불법 영업 행위 방지를 위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개인택시 부제해제 이후 무단휴업 증가, 승객 골라 태우기, 단거리 유료 호출 일방 취소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강력한 집중 단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총파업 닷새째…'셧다운' 위기 속 화물연대-국토부 오늘 첫 교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들며 전국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27일 시멘트 출하량은 평소의 9% 수준인 9000t에 불과했고 피해 금액은 누적 4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459개 건설 현장 중 절반이 넘는 259개 현장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레미콘 타설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레미콘 업계는 오는 29일부터 전국적으로 생산이 중단돼 대부분의 건설 현장 공사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항만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평시의 7.6% 수준까지 떨어져 수출입과 환적화물 처리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철강업계도 심각한데요. 화물차를 이용한 출하는 중단됐고, 철도와 해상을 통해 평시 대비 10% 미만의 물량만 출하되고 있다.

이런 셧다운 위기 속 정부와 노조가 오늘 오후 첫 교섭에 나섭니다.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와 품목 확대는 안 된다는 정부 입장과, 이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입장이 확고한 상황인데요. 파업 장기화 우려 속에서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o2h2onaclme@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31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