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업무협약 체결... 민간주도 데이터산업 육성

 

(사진=대전시 제공)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한국 데이터산업의 핵심 도시로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민간 기관과 협약을 맺고 관련 정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30일 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진흥협) 출범식과 함께 지역 데이터기업이 주도하는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조원희 회장(지란지교 대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혜진 센터장, 58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는 4월부터 시행된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초진에 관한 기본법‘에 근거해 9월 최종 설립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이다.

협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데이터산업 관련 업무 개선과, 기술개발 협력, 데이터 거래 및 활용문화 발전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데이터기술 선제적 대응을 통해 데이터 경제시대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기반기술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데이터기술 기반을 조성하고 4차산업의 활성화를 협회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또 회원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결합해 데이터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관련 산업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기술 공유 활성화를 목표로 선도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수시 개최하고, 데이터 전문기술 보유 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협의체의 역할을 확대·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원희 진흥협회장은 “데이터 산업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창출하고 있다, 세계 경제는 이미 데이터 경제로 진입했다”며 “이번 협회 출범을 계기로 민선 8기 대전시 핵심 전략 추진과 관련한 데이터 활용 활성화,  데이터 기업 육성지원에 필요한 전략 마련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데이터 플랫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과 연계한 데이터 인재 양성, 국가 데이터사업 참여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jonglym62@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90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