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울산시는 오는 6~7일 울산동구 라한호텔에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와 관련, 6일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박람회, 7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박람회가 열린다.행사는 채용관 15개와 고용서비스 지원관 5개가 설치 운영된다.참여기업은 조선업 협력사 40여개사로 구인직종은 용접, 취부, 사상, 배관, 도장, 샌딩, 절단, 족장 신호수, 선박전기 및 보조인력이다.이번에 채용예정인 인력은 최대 400여 명이다.채용박람회는 사전접수를 통해 시간대별 참가인원을 제한해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부산·울산
김규형 기자
2021.09.02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