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박춘성 교수올해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대통령 선거 결과가 끝나고, 차기정부는 다양하게 앞으로의 국정운영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교육부와 관련하여 인수위에 교육전문가가 아무도 없다는 언론의 보도를 접하며, 깊은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언론 보도에 의하면 인수의는 대학이 연구기능을 수행하여야 하고, 이런 점에서 대학은 연구기관의 일부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고 있는데, 이 또한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대학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이 융합된 교육연구 공간임을 간과하고 있기
한국교육의 백년대계를 말하다
박춘성 교수
2022.03.31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