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시교육청)
(사진제공=울산시교육청)

[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울산지역 직업계고교생 15명이 호주 시드니로 현장학습을 떠난다.

울산시교육청은 21일 교육청 집현실에서 노옥희 교육감, 현장학습 파견학생, 학부모, 직업계고 교장과 담당교사 등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직업계고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9월 25일에서 12월 16일까지 12주간 호주 시드니에서 실시하며, 지난 5월에 서류전형과 심층 면접을 통해 해외 취업 의지가 뚜렷한 학생 15명을 선발했다. 

참여학교는 울산공업고 4명, 울산여상고 4명, 생활과학고 2명, 미용예술고 2명, 울산상고 1명, 울산산업고 1명, 기술공업고 1명이며, 직무는 전공과 연계하여 미용 2명, 조리 3명, 식음료서비스 5명, 공업 5명 등 4개 분야다.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교육으로 영어, 안전, 진로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이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 지난 2019년 울산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국립기술대학교에서 영어교육(6주)과 직무분야 기술교육(2주)을 받고 직무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4주)을 거친 후, 현지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파견교원 2명을 선발하였으며, 6주간씩 학생들과 동행하며 현지 적응 및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학생들 발표를 보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앞으로도 꿈을 가진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 지원하겠으며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되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paran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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